빌더 리오 설치 완료 하고 패치를 하려고 했더니 패치 과정이 완전 노가다네요..
패치 파일 하나하나를 자기 폴더 찾아서 일일이 옮겨 주어야 하다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구시대적 버그 패치를 하고 있는지 작업내내 욕하고 있습니다.
제가 패치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하고 있는건 아닌가 의심도 했는데 패치 방법 텍스트에 그렇게 하라고 써 있는걸로 보아서는 이 방법이 유일해 보이네요..
아니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도대체 얼마짜리 개발툴인데 이런 구시대적 방법을 쓴다 말인가요??
비주얼스튜디오 처럼 네트웍 상에서 자동으로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회사 개발PC 패치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아직 개발 노트북에도 패치 해야 하는데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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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상당수의 실력있는 본사 개발자들은 대부분 퇴사했으므로, 현재 본사 개발자들은 얼마나 고생하고 있곘습니까...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동정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패치에 따른 그정도의 수고로움 정도는 가볍게 참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