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계약이 만료가 되고, 여러가지 이유로 OS를 재설치 해야 하는 경우,
엠바카데로의 정책변경으로 기존 구입한 엠바카데로 제품은 더이상 설치를 할수 없게 됩니다.
기존에 개발한 프로그램의 유지보수가 불가능 하게 되므로, 신규판매 및 판매된 제품의 유지보수가 불가능 하게 되므로
개발자의 재산상의 손해를 볼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 대상여부를 전화로 문의를 하였는데,
어떠한 형태이든 계약당시의 약관만 심사 가능하고, 구입이후 정책변경은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추천 하는 방법은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하면, 민사소송이 좋은 해결방안 이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각각이 손해가 발생 하였을 경우, 피해금액을 산정하여 민사소송을 제기 하는 방법이 유일한듯 합니다.
문제는 민사소송을 하더라고 승소 가능성은 알수 없고, 소송을 위한 비용 및 시간이 필요 하다는 것이 문제 인듯 합니다.
https://tech.devgear.co.kr/install_register_qna1/461324
링크 글 처럼, 재설치 불가로 인한 피해가 많아 질듯 합니다.
엠바카데로의 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엠바카데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엠바카데로 제품이 구입 및 유지관리 비용이 비싼 편인데, 이 기회에 다른 제품을 알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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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Delphi Tokyo? Enterprise 버전인가를 공짜로 준 적이 있는데 지금은 라이센스 못 쓴다고 나오네요.
저는 Lazarus 잘 쓰고 있습니다. 사소한 bug 들이 있지만 (예컨대, TEdit에서 TListView로 들어가면, TEdit의 onExit보다 ListView의 ItemSelection event가 먼저 실행된다든지 하는...) 저는 전업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쓰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