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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볼랜드 분할(1) - 볼랜드 투자자, 볼랜드 분사 주장
박지훈.임프 [cbuilder] 7577 읽음    2005-08-08 15:07
산타크루즈 센티널, 제니퍼 피트먼(센티널 통신원)

스코트밸리 - 수년간 볼랜드의 리더십을 비판하면서 개발툴 및 미들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구상을 제기해왔던 발언 주주(vocal shareholder)인 로버트 코츠에 따르면, 이 회사를 분사시키고 경영의 초점을 재조정하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수요일, 볼랜드의 전직 이사였던 코츠는 자신의 생각이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매력을 얻고 있으며, 화요일로 예정된 수익 발표 때 자신의 구상에 대한 회사의 반응을 듣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볼랜드는 최근 수년 동안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매출 목표에 도달하는 데는 실패했다. 볼랜드의 CEO이자 사장인 데일 풀러는 계속되는 회사의 낮은 매출 실적에 대한 소식들에 휩싸여 최근 7년간 재직했던 볼랜드를 떠났다.

코츠는, "불행히도, 새 CEO도 볼랜드의 제품이 아직도 세가지 메이저 제품군으로 분산되어 있고 그 사이의 통합 정도는 희박하다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볼랜드는 각 제품 부문들을 분사시키거나 매각함으로써 각 제품군들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옵티미제이션(SDO) 제품들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츠는, "볼랜드는 훨씬 강한 연합을 이루어낼 수 있으며 자사의 노력을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이런 조치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빠르게 수익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회사가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라고 말했다.

코츠는 그의 구상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사모펀드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원문 : http://www.santacruzsentinel.com/archive/2005/July/29/biz/stories/03biz.htm
번역 : 박지훈.임프


이 기사와 관련하여 최근 수일간 해외 유명 델파이 개발자들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들 중 지배적인 의견들을 계속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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