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Bob이 확인한 사실에 의하면, Borland Enterprise Studio for Windows라는 새로운 윈도우즈
개발툴 패키지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Borland Enterprise Studio for Java에
대응하는 윈도우즈 개발툴킷이 될 것이며, C++Builder와 Delphi를 포함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Kylix2, JBuilder6가 각각 올해 4/4분기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이미 볼랜드코리아로부터
비공식적으로 통보받은 사실), Borland Enterprise Studio for Windows와 Borland Enterprise
Studio for Java 3가 내년 1/4분기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이미 Delphi6로 최초의 웹서비스 상용 개발툴의 입지를 굳힌 볼랜드는 Kylix2, JBuilder6, 그리고
C++Builder6에서 역시 SOAP/웹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모든 개발툴 라인에서 웹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C++Builder for Linux는 소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비공식적으로 확인한 바로는
내년 후반기로 미루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올해 안으로 발표될 Kylix2, JBuilder6에 관련하여 볼랜드의 한국 지사인 볼랜드코리아에서
이미 발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http://www.drbob42.com/CBuilder/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