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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코드기어, 델파이/C++빌더 로드맵 발표
박지훈.임프 [cbuilder] 15939 읽음    2007-06-13 03:19

이 자료는 현 시점에서의 코드기어의 전반적인 제품 방향을 설명하며, 제품 구입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근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래의 개발, 출시 및 기능들의 추가 시기는 코드기어 자체 결정에 달려있으며, 별도의 공지 없이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 개요

델파이 플랫폼은 언어, 컴파일러, 프레임워크, 비주얼 툴들의 측면에서 고성능 GUI 및 데이터베이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에게 분명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많은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PC 하드웨어, 그리고 웹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개발자들이 이런 변화의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델파이도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물론 고성능 UI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핵심적인 포커스는 유지할 것입니다.

고객의 요구, 시장의 변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흐름과 기술은 모두 코드기어의 향후 개발 계획에 입력 변수가 됩니다. 코드기어의 로드맵은 이런 입력들을 반영하여 정기적으로 재검토되고 주기적으로 수정됩니다.

향후의 델파이 기능들과 기술들은 다음의 주제들에 포커스를 둘 것입니다.

  • 풍부한(rich) GUI를 요구하는 고성능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 비즈니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PC 하드웨어 발전을 이용

향후의 델파이 발표는 다음의 고객들을 주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 독립 소프트웨어 회사(ISV)와 소규모 ISV(MicroISV)
  • 부가가치 재판매 업체(VAR), 컨설턴트, SI 업체
  • 중소 기업

언제나처럼 이 로드맵은 계획과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며, 아래에 설명하는 제품이나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확정적인 약속은 아닙니다.

계획된 릴리즈들

Delphi "Highlander"

코드네임: 하이랜더 (Highlander)
시기: 2007년 하반기
테마: .NET으로 웹 및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개발

"하이랜더"는 델파이.NET에 대한 메이저 업그레이드인 동시에 델파이 2007 for Win32와 C++빌더 2007을 통합하여 2007 RAD Studio를 구성하는 릴리즈입니다. 하이랜더는 델파이의 .NET 지원을 .NET 2.0으로 개선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여기에는 프레임워크, 디자인, 언어 개선이 포함됩니다.

델파이 개발자들은 풍부하고(rich) 완전한 기능의 웹사이트를 RAD 테크닉과 ASP.NET 2.0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VCL 개발자들은 VCL.NET을 이용하여 기존의 코드를 쉽게 매니지드 코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게 됩니다. 델파이 개발자들은 또한 모델 주도 개발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하이랜더에서 고려되고 있는 포커스 영역은 .NET 프레임워크 2.0 지원 및 .NET 프레임워크 3.0과의 호환성입니다.
    1. 델파이에서의 ASP.NET 개발 지원
      • 웹 개발에서 "Code Behind" 모델 지원.
      • 개발자들이 모든 DBX4 기능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멤버십, 롤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ASP.NET의 프로바이더 모델의 구현.
    2. 델파이에서 VCL.NET 개발 지원
      • 비스타의 새 컨트롤들과 API 지원
      • ECO for VCL.NET
  • 델파이 for .NET에서 parameterized 타입(generics)의 사용
  • 비스타 API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
  • ADO.NET 2.0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된 DBX4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1. 모든 DBX4 호환 데이터베이스를 ADO.NET 2.0 데이터 소스로 노출
    2. DBX4 및 ADO.NET 드라이버 양쪽 모두에서 사용되는 통합된 메타데이터
      •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위한 더 풍부한 메타데이터 지원을 제공
      • 다른 드라이버들이 동일한 메타데이터 프로바이더를 공유하도록 프로바이더 기반 허용
    3. DBXClient -- 단일 exe 혹은 패키지 기반 배포를 위한 100% 네이티브 델파이로 작성된 씬(thin) DBX4 드라이버.
      • 100% 델파이로 작성되어 네이티브와 매니지드 플랫폼에서 단일 소스임.
      • 모든 드라이버에 대해 완전한 유니코드 지원
    4. 데이터 익스플로러와 모든 쿼리 기반 프로퍼티 에디터에 통합된 새로운 비주얼 쿼리 빌더
  • ECO IV
    1. ASP.NET v2.0 지원
    2. VCL.NET (.NET 2.0) 지원
    3. 프레임워크의 런타임 부분의 전체 소스
    4. 데이터베이스로의 트래픽 감소
    5. 오브젝트 캐시를 코드로 채우기 위한 간단한 API
    6. operations on all CLR value types from OCL for better access to managed code
    7. EcoSpace를 디스크로 플러시하고 다른 머신에서 계속함
    8. 새로운 .NET 2 데이터 바인딩 인터페이스 지원
    9. 디자인타임이 현저하게 강화되고 단순화됨
    10. OCL type system matches that of .NET
    11. New Persistence mappers (네이티브 오라클, SQLDatastore)
  • SQLDatastore
    1. SQLDatastore는 배포하기 쉽고 완전히 매니지드(.NET 2.0) 기반인 SQL 호환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완전한 트랜잭션이 지원됩니다.
    2. DBX4 Win32 씬(thin) DBXClient 드라이버는 모든 SQLDataStore 서버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3. in-process 및 out of process 실행 모두에 대한 ADO.NET 2.0 드라이버
    4. 쉬운 배포를 위한 XCopy 데이터베이스 서버/커널 배포
    5. 개발자들은 델파이 .NET이나 다른 .NET 언어로 SQLDatastore 스토어드 프로시저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6. 개발자가 SQLDatastore를 배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배포 라이선스.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Delphi "Tiburón"

코드네임: 티뷰론(Tiburón)
시기: 2008년 상반기
테마: 유니코드와 지네릭을 지원하는 델파이와 VCL

델파이 릴리즈 코드네임 "티뷰론"은 델파이 for Win32와 델파이 for .NET 모두에 대해 기능을 추가하고 강화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티뷰론은 다음의 세가지 주요 테마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 델파이 Win32 유니코드 이것은 IDE, VCL, 개발에 사용되는 모든 타입이 완전히 유니코드 호환이 된다는 것으 의미합니다. 델파이 언어의 표준 문자열은 유니코드 문자열이 되고, 이것은 IDE와 VCL, 즉 다시 말해 전체 제품이 유니코드 기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세계의 개발자들은 유니코드 표준을 사용하여 어떤 언어로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델파이 언어 전반에 걸쳐 parameterized 타입을 제공하며, 매니지드 및 네이티브 언어 양쪽 모두 해당됩니다. 여기에는 parameterized 타입의 생성과 사용이 포함되며, 이 새 언어 기능을 활용하도록 RTL과 VCL이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 업데이트되고 개선된 VCL. VCL for Win32는 유니코드 개발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개선될 것입니다. 추가로, 개발자들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의 룩&필을 더 모던하게 보이게 할 수 있도록 VCL의 Win32와 .NET 버전 모두 리본 컨트롤, 테마, 스킨, 기타 UI 개선 등 새 UI 요소들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VCL의 Win32와 .NET 버전은 모두 비스타 OS의 새 컨트롤들과 기능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스타 API를 더 깊이 파고들게 됩니다.

티뷰론에서 고려되고 있는 포커스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IDE 강화
    1. 프로젝트 매니저에 통합된 리소스 파일 매니저
    2. IDE에 통합된 소스 컨트롤 액세스를 위한 공통 오픈 툴즈(Open Tools) 인터페이스
      •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Subversion과 연동 예정.
    3. 강화된 COM 및 타입 라이브러리 파일 지원
    4. 개선된 패키지 핸들링
  • TTable/TQuery 컴포넌트와 호환성이 높은 SQLDataStore 기반 BDE 대체 기술
    1. BDE 파라독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높은 호환성을 가진 대체 기술로 사용 가능.
    2. Win32 및 .NET DBXClient DBX4 클라이언트 with navigational data access extensions.
    3. 더 커진 저장 용량. 8테라바이트 데이터베이스 파일 크기 한계.
    4. 충돌 복구 기능을 포함한 트랜잭션 지원.
    5. 완전한 유니코드 지원.
    6. 기본적인 수준의 SQL-92.
    7. 영구적인 북마크 (permanent bookmarks)
    8. SQL 및 델파이 언어로 스토어드 프로시저 및 트리거 작성.
  • DataSnap 강화
    1. .NET 연결은 DBXClient DBX4 위의 계층이 됩니다. Win32와도 공유합니다.
    2. 원격 데이터 모듈로의 ADO.NET 데이터셋 액세스
    3. DbExpress 서버
      • DBXClient DBX4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에서 액세스 가능한 미들 티어 DBX/ADO 드라이버
      • 클라이언트 배포 단순화. 데이터베이스 벤더 클라이언트의 설치 없이 단일 exe나 패키지 기반의 배포.
      • 모든 DBX4와 ADO.NET 드라이버에 대해 델파이나 다른 .NET 호환 언어로 작성된 스토어드 프로시저.
      • 데이터베이스 가속: 연결 풀링. SQL 문과 결과셋 캐싱
      • 서버 사이드 DbExpress 드라이버 델리게이트 (연결 풀링, 추적 등).
  • DBXClient 강화
    1. 원격 데이터 모듈에 대해 단일화된 트랜스포트, dbExpress 서버 및 SQLDataStore.
    2. 네이티브 및 매니지드 DBXClient. 컴팩트 프레임워크와 자바스크립트 클라이언트 가능.
    3. 단일 DBXClient로 모든 서버에 연결 제공
    4. 고성능 JSON 기반 스트리밍. (텍스트 및 바이너리 모드)
    5. 플러거블 TCP/IP, HTTP(s) 트랜스포트. SSL/TTL도 가능.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C++Builder "Barracuda"

코드네임: 바라쿠다(Barracuda)
시기: 2008년 중반
테마: 유니코드와 지네릭을 지원하는 C++빌더와 VCL

티뷰론의 발표 후 곧 C++빌더도 티뷰론의 기능들과 맞추어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추가로, 바라쿠다에서 고려되고 있는 포커스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컴파일러에서 새로운 키워드 및 언어 기능들의 지원
  • 완전한 양방향 모델링 지원
  • 지속적인 컴파일러의 표준 준수 향상
  • TR1 지원 (C++ 표준 라이브러리의 확장)
  • C++ 리팩토링 추가
  • C++을 위한 Audits과 Metrics
  • 프로젝트 범위의 클래스 브라우저
  • Boost 내장
  • 옵션 셋과 소스 풀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Tiburón"과 "Barracuda" 이후

티뷰론과 바라쿠다 이후의 개발에 있어 델파이와 C++빌더 모두에 대해 고려되고 있는 포커스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티브 64비트 지원, Win64를 위한 전체 VCL 지원 포함
  • 멀티 코어/멀티 쓰레드 개발

추가로, 코드기어는 델파이와 VCL에 대한 장기 개발 계획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다음과 같은 주제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PDA와 컴팩트 프레임워크를 위한 개발
  • 언어 강화 및 표준 준수
  •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개발
  • 다른 OS로의 크로스 컴파일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원문 : http://dn.codegear.com/article/36620
번역 : 박지훈.임프
박지훈.임프 [cbuilder]   2007-06-13 04:16 X
티뷰론은 상어라는 뜻의 스페인어이고, 바라쿠다도 역시 열대산 물고기입니다.
근데 바라쿠다, 라고 하니 미래소년 코난의 바라쿠다호가 계속 연상되는군요. ^^

참고로, 델파이 2007과 C++빌더 2007의 코드명인 Spacely와 Cogswell의 이름은,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미국에서 TV로 방영되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두 라이벌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김태선 [cppbuilder]   2007-06-13 14:42 X
플젝명이 재밌군요.

우리는 동대문 남대문 이렇게 붙일까나... 아니면 갑돌이 갑순이 이렇게 붙일까나... 역시 영어인가... ㅡ,,ㅡ;
무능력 [sykelos]   2007-06-16 05:36 X
2008에는 dfm이 xml으로도 지원되기를.......
크레브 [kkol]   2007-06-20 00:08 X
오~~ 2008년 유니코드 지원이라...이거 참... 올해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망설여지는 로드맵이군요.. ^^ 
tenut [tenut]   2007-07-02 22:56 X
크로스컴파일러 C++BuilderX는 이제 완전히 버림 받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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