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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코드기어 델파이/C++빌더 로드맵 (2008년 업데이트)
박지훈.임프 [cbuilder] 12512 읽음    2008-07-01 02:57
닉 호지스 (Nick Hodges)

서론


이 자료는 현 시점에서의 코드기어의 전반적인 제품 방향을 설명하며, 제품 구입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근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미래의 개발, 출시 및 기능들의 추가 시기는 코드기어 자체 결정에 달려있으며, 별도의 공지 없이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 개요


델파이/C++빌더 플랫폼은 언어, 컴파일러, 프레임워크, 비주얼 툴들의 측면에서 고성능 GUI 및 데이터베이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에게 분명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많은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플랫폼, PC 하드웨어, 그리고 웹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개발자들이 이런 변화의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델파이도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물론 고성능 UI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핵심적인 포커스는 유지할 것입니다.

고객의 요구, 시장의 변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흐름과 기술은 모두 코드기어의 향후 개발 계획에 입력 변수가 됩니다. 코드기어의 로드맵은 이런 의견들을 반영하여 정기적으로 재검토되고 주기적으로 수정됩니다.

향후의 델파이 기능들 및 기술들은 다음의 주제들에 포커스를 둘 것입니다.
  • 풍부한(rich) GUI를 요구하는 고성능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 비즈니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PC 하드웨어 발전을 이용

    앞으로의 델파이 발표는 다음의 고객들을 주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 독립 소프트웨어 회사(ISV)와 소규모 ISV(MicroISV)
  • 부가가치 재판매 업체(VAR), 컨설턴트, SI 업체
  • 중소 기업
  • 중/대규모 기업 조직의 개발 부서들

    언제나처럼, 이 로드맵은 계획과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며, 아래에 설명하는 제품이나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확정적인 약속은 아닙니다.


    계획된 릴리즈들


    Delphi/C++Builder Roadmap


    "Tiburon"


    코드네임: 티뷰론(Tiburon)
    시기: 2008년 하반기
    테마: 델파이 및 VCL에서 유니코드와 제네릭을 지원

    델파이 릴리즈 코드네임 "티뷰론"에서는 델파이와 C++빌더 모두에 대해 기능을 추가하고 강화하도록 하는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티뷰론은 이제 이전에 바라쿠다(Barracuda)로 알려졌던 제품도 포함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의 바라쿠다는 티뷰론에 이어 발표될 C++빌더 버전의 코드네임이었으나, 이제는 티뷰론에서 델파이와 C++빌더를 통합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델파이 부문


    티뷰론의 델파이 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주요 테마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1. 연결성
    데이터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유동적입니다. 데이터는 다양한 클라이언트 및 위치에서 액세스될 필요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종종 기업의 인프라 내에 존재합니다. 개발툴은 기업의 서비스와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티뷰론은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능, 컴포넌트, 코드, 라이브러리를 모두 제공합니다.

    티뷰론은 기존의 DataSnap 아키텍처와 dbExpress 데이터 액세스 프레임워크를 확장하여, 유연하고 고성능의 n티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줄 확장된 세트의 컴포넌트들과 모듈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티뷰론은 더 가벼운(thinner) 클라이언트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메소드 및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와 서버들이 데이터셋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서버의 측면에서는, 서버들은 연결과 명령, 결과셋들을 캐시할 수 있게 됩니다. 데이터셋의 개념을 추상화함으로써 서버들은 네이티브, 매니지드, 자바, 자바스크립트, PHP 등 다양한 타입의 여러 클라이언트들과 연동할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DataSnap은 더욱 강력하고 더욱 유연한 멀티티어 개발 솔루션으로 진화하게 될 것입니다.

    2. 국제화(International) 개발
    세계화(globalization)는 아시아와 확장중인 EU 시장들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조직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화된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개발자들은 국제화된 데이터, 통화, 캐릭터 셋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내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에서는, 티뷰론에서는 세계 시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네이티브 유니코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티뷰론 IDE는 완벽하게 유니코드 기반으로 유니코드 기반으로 만들어져 완벽한 유니코드 기능을 갖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개발자들은 런타임 라이브러리, VCL, 자신의 코드 전반에 걸쳐 유니코드 문자열 및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계획에서는, 티뷰론에서는 또한 강력한 국제화 툴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여러 언어 및 인코딩으로 지역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델파이 애플리케이션과 컴포넌트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델파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소스 코드와의 하위 및 상위 호환성에 높은 우선순위를 둘 것입니다. 코드기어는 또한 기존의 서드파티 VCL 컴포넌트들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서드파티 컴포넌트 벤더들과 밀접하게 공조하고 있습니다.

    3. 델파이 언어 강화
    델파이의 오브젝트 파스칼 프로그래밍 언어는 언제나 첨단의 개발 언어였으며, 프로퍼티/메소드/이벤트나 구조화된 예외 처리 등을 구현하고, 다른 언어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등의 언어 특징을 개선해왔습니다. 델파이의 오브젝트 파스칼 언어는 티뷰론에서 더욱 더 중요한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티뷰론에서 계획된 몇가지 언어 강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네릭(Generics), 언어 및 RTL 지원 포함
  • 익명 메소드(Anonymous Methods)

    C++빌더 부문


    이에 더해, 티뷰론의 C++ 퍼스낼리티는 다은과 같은 세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1. 표준 및 상호운용성
    티뷰론의 C++빌더에서는 표준 C++과 델파이와의 연계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델파이 컨트롤의 임포트는 더욱 간편해지도록 할 것이며 수만개의 델파이 컨트롤들을 C++빌더에서 사용하는 데에 특별한 편법이 없어도 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표준 준수와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중인 추가적인 기능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현재의 C++ 표준에의 준수성 개선
  • 주요 델파이 비호환 해결
  • 네이티브 C++과 VCL에서 유니코드 지원
  • RAII와 이터레이터 용법을 위한 VCL 어댑션 레이어
  • C++ 표준 라이브러리 TR1
  • 미리 빌드된 Boost 배포판
  • TAO ORB를 위한 CORBA 지원

    2. IDE를 통한 생산성 향상
    개발자 생산성은 항상 C++빌더의 기본이었습니다. 티뷰론에서 고려중인 생산성 기능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프리컴파일드 헤더 튜닝으로 더 빠른 컴파일
  • 강화된 유닛 테스트 지원
  • 더 강력한 프로젝트 매니저
  • 2웨이 LiveSource UML 모델링
  • C++ 클래스 익스플로러

    3. 다가오는 C++ “0X” 표준에 대한 고급 지원
    C++ 표준은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C++빌더는 새로운 언어 특징들, 특히 라이브러리와 VCL 자체 내에서 사용되는 특징들의 제공에 있어 앞서갈 것입니다.
    우리가 티뷰론에서 평가하고 있는 특징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유니코드 지원
  • rvalue 참조
  • variadic 템플릿
  • 스코프 지원 열거형(enum)

    IDE 강화


    티뷰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IDE 특징들이 고려중입니다.
  • 프로젝트 매니저에 통합된 리소스 파일 매니저
  • 강화된 COM 및 타입 라이브러리 파일 지원
  • 델파이와 C++빌더를 위한 클래스 익스플로러
  • ITE(Integrated Translation Environment)와 External Translation Manager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로컬라이제이션 지원 강화

    티뷰론에서 고려중인 추가적인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에서 설명한 DataSnap 강화
  • DBXClient 강화
  • VCL 애플리케이션을 더 모던하게 보여주기 위한 VCL 강화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Commodore"


    코드네임: 코모도어(Commodore)
    시기: 2009년 중반
    테마: 64비트 네이티브 개발

    티뷰론에 이어, 코모도어 프로젝트에서 고려하고 있는 주요 포커스 영역은 델파이와 C++빌더, VCL에 64비트 네이티브 개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RTL과 VCL에 있어 단일 소스를 유지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이것은 기존의 프로젝트를 Win64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컴파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에 더하여, IDE는 Win32 애플리케이션으로 유지하지만, Win64로 크로스 컴파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코모도어에서 고려중인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64비트 네이티브 컴파일을 위한 완전한 컴파일러, RTL, VCL 지원
    - 애플리케이션을 32비트 혹은 64비트로 컴파일하기 위한 옵션을 IDE에서 지원
  • IDE에서 통합된 소스 컨트롤 지원
  • 파스칼 코드 포매터
  • DataSnap 개선 계속
  • RTL에서 병렬 컴퓨팅(parallelization) 지원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Commodore" 이후


    코모도어 프로젝트 이후의 개발 작업에서 델파이 및 C++빌더를 위해 고려하고 있는 주요 포커스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멀티 코어/멀티 쓰레드 개발 지원 계속
  • 다른 운영체제로의 크로스 컴파일
  • PDA 및 컴팩트 프레임워크를 위한 개발
  • 언어 강화 및 표준 준수
  •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발
  •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자주 업데이트되는 문서


    수정 히스토리


    2008년 4월 23일 - 티뷰론과 코모도어 관련 내용 수정

    원문 : http://dn.codegear.com/article/36620
    번역 : 박지훈.임프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8-07-01 03:21 X
    지난 2007년에 공개되었던 로드맵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지난 4월 23일에 공개된 것입니다.
    다소 게시가 늦었으나, 중요한 뉴스이므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Lyn [tohnokanna]   2008-07-01 08:05 X
    스코프 지원 열거형 비표준으로 알고있는데 음...
    강재호.만해 [greenuri]   2008-07-01 16:26 X
    TR1 지원이 눈에 뛰이는군요 ^^ ㅋ

    그런데 써먹을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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