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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석님의 의견과, 홈페이지 개편안에 대해.
박지훈.임프 [cbuilder] 2800 읽음    1999-10-22 00:00
임펠리테리입니다.

문보석님의 자유게시판에 대한 의견, 정말 좋네요.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돌머리...)
귀국하면 바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이 게시판을 처음에 만들었을때는 이 홈페이지를 개편해서 새롭게 개설할 사이트에 대한 건의를
받고 싶어서 만든거였는데..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지금 미리 알려드릴 수준은 아닙니다만,
제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형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C++Builder code guru
    - 비주얼씨 관련사이트로 유명한 코드구루를 아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제가 개발한 코드들도 많이 있고
      또 다른 사이트들에도 많으므로 별로 어렵지 않게 이 메뉴를 개설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유용하고 짤막한 소스코드들의 자료실이죠.
2. 볼랜드의 C++Builder TI와 FAQ 번역
    - 이 문제는 홈페이지의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어서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틈나는 대로 몇개씩 번역해서 올리려구요.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의
저작권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제게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3. C++Builder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좌
    - 빌더에 익숙하지 않은 분께 빌더의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며, 또 비주얼 씨 수준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어떻게 빌더에서 구현하는지를 연재할 생각입니다. 파일, 메시지, 윈도우, 스트링 등
      빌더의 기초적이라고 생각하는 개념들의 내부가 어떻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엔티 서비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파이프 등에 대해서도 다룰 생각입니다. 지금 빌더4 언리시드의
번역을 추진중인데, 이 내용들은 언리시드를 출판하게 되면 그 후에 강좌를 마치고 정리가 되는대로
책으로 출판할 생각입니다.
4. vcl 컴퍼넌트 온라인 레퍼런스
    - 쉽게 말하자면 빌더의 헬프를 번역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정도라면 의미가 별로 없고, 적절한
예제코드들을 첨부해야겠죠.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5. 회원제
    - 처음에 약속했듯이 이 사이트를 유료화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또 회원제라고 해서 회원이 아닌 사람이
      특정 메뉴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할 생각도 없구요. 단지 자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이름/메일주소/홈 URL
      등을 타이핑하는 수고를 좀 덜고, 가능하다면 빌더 프로그래머 사이에 하나의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구인/구직의 목적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형편이 된다면 우수 회원에게 경품을 주는
      (으...) 이벤트도 가능하겠죠.

좀 꿈이 크죠? ^^;;
제가 홈페이지를 잘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저는 빌더 엔지니어일 뿐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욕심을 내서 제풀에
지치기보다는, 틈나는 대로만 조금씩 조금씩, 하나씩 하나씩 해나갈 생각입니다.
산을 옮기는 방법을 아십니까? 틈틈이 흙을 퍼다가 원하는 위치에 쌓습니다. 평생을 해도 산은 별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 아들이 계속합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다시 계속합니다. 언젠가 산은 거기에 가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큰 사이트가 된다고 해서 제가 계속 가질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좀 지치고 다른 좋은 분이 계시면 넘겨드릴 생각입니다.

유명한 사이트가 되면 저도 어느정도는 더 유명해지겠죠? 그에 대해서 별로 욕심은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저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깜찍하고 예쁜 프로그램 몇개 만들어서 공개하면 훨씬 더
유명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고 누군가가 시작할 수 있다면, 또 그 누군가중에 나도
포함된다면, 내가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언가가 더 나아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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