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어느 개발 업체 신입으로 들어왔으며 ..
프로젝트 하다가 망해버리고 퇴사하신분의 소스 코드를 제가 받아서 고치고 있는중입니다.
사용하는 컴파일러는  bcb6버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첨부된 1번 캡쳐 화면 보시면 ..   텍스트 에디트 박스가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우스가 올라간곳 보면 .. edit109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변수명이나 컴포넌트명 네이밍을 아주 아주 그지같이 해놓으시고 퇴사하셨습니다.
저거 화면에는 저 텍스트 박스가 얼마 안되보이지만 저것 이외에도 1000개가 넘습니다 -_-;

2번 캡처 화면 보시면 .. 오브젝트 인스펙트 창에 .. 보시는대로 edit 1번 부터해서 1000번까지 됩니다.

이외에도 버튼 이름또한 button1 button2 .. 나머지 기타 등등등..


소스를 수정하다 보면 edit-120에 어떤 값이 있는데 그걸 참조 하려면 캡처 2번 오브젝트 인스펙트에서 이름을 직접 쳐서 캡쳐 3번처럼 에디트 화면에 검게 활성화(??)가 되면 아.. 이게 이놈이구나 하고 찾을수가 있습니다.

근데 오브젝트 인스펙트에서 이름을 쳤을때 에디트 화면에서 다른 컴포넌트들에 가려서 아에 화면에 안보이거나
다른 컴포넌트가 너무 많아서 이게 이놈인지 모르거나 도져히 못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들어진 컴포넌트 좀 쉽게 찾는 방법 없을까요?


ps .빌더 쓰시는 분들~ 이 질문글 보시는분들..    코딩은 절때로 저따구로  짜지 마세요..
훗날 다른사람이 수정할때 욕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제발 저렇게 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