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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맨소녀 님이 쓰신 글 :
: 일반적인 소켓통신이라면 패킷이 잘려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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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바이트짜리를 받을 때 1000바이트만 먼저 오면 그 다음에 2000바이트를 다시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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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인디9 에서는 이렇게 패킷이 잘리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나요? 인디 내부적으로 잘린 패킷을 합친다든가 하는...
MTU보다 큰 데이터는 여러개의 패킷으로 잘려지게 됩니다.
Indy랑 무관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잘려진 패킷을 합치는것은 TCP 프로토콜이라면 따로 구현하지 않아도 1G, 2G 정도되는 큰 데이터도 다 알아서 합쳐줍니다.
블로킹 모드의 소켓이라면 유실데이터가 없지만 넌블로킹 모드의 소켓에서는 패킷이 유실될 수 있습니다.
인디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킹 모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말씀하지 않으셔서 추측으로 적자면...
혹시 이미지(동영상, 사운드 등등) 전송을 했는데 전송된 데이터로 이미지를 재생했을때 이미지의 일부만 정확히 표현되고 나머지 부분은 깨져서 패킷이 잘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그런 문제라면, 소켓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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