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 게시판에 불가능이라는 도발적? 단어를 사용해서 적어봅니다. ㅎㅎ
언어는 문법이니 자바 가상머신이 C++ 문법을 지원하면 일단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더이상 지금의 C++이 가진 성능을 보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C++이 아닌게 되는것이죠.
또다른 자바가 하나 생긴...
그럼 지금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멀티플렛폼이 되는게 가능한가요? 일텐데...
그 능력이 내년에 나올 빌더에 포함될 것입니다. 정확히는 올 가을에서 내년 봄 정도겠네요.
중간바이너리를 해당 네이티브로 번역해주는 LLVM 그리고 C/C++ 문법을 LLVM의 중간 바이너리로 생성하는 CLang
차기 C++빌더 컴파일러가 가고있는 길이며 애플의 Object C 역시 가고 있는 길 입니다.
CLang(C/C++) -> LLVM(Middle Layer) -> Native Binary
자바와 달리 항상 Middle Layer가 떠있어야하는게 아니라 컴파일 링크 과정 후에 해당 플랫폼의 Native Binary를 생성됩니다.
결국 빌더 잘 익혀놓으면 자연스럽게 크로스플렛폼 개발로 연결 됩니다. (모바일은 기본!)
축구 님이 쓰신 글 :
: 씨언어는 자바처럼 운영체제 상관없이 만드는게 불가능 한건가요 아니면 씨언어 만드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렇게 안되게 만든건가요??
:
: 이것도 프로그램 하나만들면 자바처럼 운영체제에 맞는 컴파일러만 따로 설치 하게끔 만들면 자바의 인기를 다시 가져 올 수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