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빌더에 익숙하지 않은 탓입니다.
빌더 창은 완전한 하나의 도킹은 허용되지 않으나
적당한 수준의 도킹은 됩니다.

물론 이 창은 일정한 위치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개발시 이 창 때문에 불편을 느껴 본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개발시는 VC나 최근의 빌더가 하나의 통합형 창을 지원하는모드가 오히려 약간 불편합니다. 화면을 많이 가리기 때문입니다.
빌더가 VC와 같은 형을 최근에 따른 것은 워낙 VC쪽에 익숙한 사람이 많아서 지원한 것이지,
원래의 개발환경이 불편해서가 아닙니다.

빌더 창은 개발하기 편하게 배치한 뒤에
빌더 메인 메뉴 상단에 보면 save current desktop 버턴이 있습니다.
이를 눌러 이름을 정해 저장해 놓으면 그 상태가 그대로 유지 됩니다.

빌더는 코딩시 모드와 디버깅시 모드 2개에 대해 각각 다른 창의 모습과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디버그시도 동일한 화면을 보고 싶으면 그 옆에 있는 save debug desktop도 동일한 이름으로 저장해 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동일한 창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화면에 따라 각각 다른이름으로 저장해 놓으면 나중에 이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즉시 그때의 창 위치와 크기로 바로 변경됩니다.

더 이상은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성시완 님이 쓰신 글 :
: VC 쓰다가 빌더 쓰는데 창이 여기저기 떠서 미칠것 같네요.
: 폼 편집창도 다 제각각 뜨고 오브젝트 뷰어나 클래스 탐색기 등등 몇번 작업하다 보면 창이 어디있는지 찾다가
: 시간이 많이 가네요.
: VC 처럼 일관성있게 도킹해서 쓰는 방법 없나요.
: 껐다가 다시 켜면 창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 코딩은 둘째 치고 툴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 도킹이 안된다면 편하게 쓸 수 있는 팁이라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