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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 건강한 몸을 가져야 하고싶은것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눈이 피로한날이 있으면 될수있는한 푹자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_-; 일할때 피로하면 괴롭지만..)
그리고 평소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뭐 가끔 밤샘을 할경우가 있긴하지만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이일을 오래??할 혹은 오래도록 하고싶은 뜻이 있다면 몸관리를해서 꾸준히
학습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정말 빨리가는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습할때는 집중하도록 노력하면 그게 밤샘보다 더 효과적일때가 많습니다. --;;)
대학교 2~3학년때...
저도 C++을 해볼라고 처음에 책 붙잡고 거의 보름가까이 폐인?--;;처럼 책을 파고 또파서
어느정도 책을 띄고나니.. 눈에 병이생겨 몇일 병원을 다녔습니다.
지금도 피로하면 왼쪽눈이 빨리 충혈됩니다. (-_-;)
혹은 평소 공부에 전념한다고 무리하게 공부하려는 욕심에 겨울에 기초군사훈련(학군단에있을때..)
갔다오고나서 바로 친구 입대하는데 따라가서 배웅해주고(강원도102보.--;) 돌아와 바로 연구실
틀어박혀서 혼자 책상에 앉아 비적버적 거려봤지만...
집중하는 순간 외에는 시간만가고 몸만 망가져서.. -_-; 엉덩이에 종기나고.. --; 수술한후
한달가까이 제대로 앉지도 못했습니다. -_ -;;
이이 율곡 선생님을 아시나요? ^^;
그분이 젊은시절(10대일때겠지요..) 너무나 열심히 공부하다가 20대에 몸이 마르는병에걸려 평생을
고생하셨다고 하네요...(무슨병인지.. --;;)
그리고 하신말이... 공부할때 하더라도 건강을 챙기라는... 그래서 도산서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때
건강을 항상 유념하게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평소에는 조금 적게하더라도 꾸준히하다가 주말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여 많이하는 우등생?들의 방식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자기 컨트롤이 있어야겠지만... 개인차일뿐 노력한다면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찝찝한거 같으면 병원가서 간단히 검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하루이틀 굴릴 몸도아닌데 잘관리하지않으면 몸때문에 엄청난 시간낭비만 할지 몰라유~~ ^ㅠ^;;
장경선 님이 쓰신 글 :
: 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C++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 그런데 한참 컴퓨터로 공부를 하고있으면 눈이 뻐근하고 피로합니다.
: 좀 쉬었다가 해도 눈이 더 가중되어 피로해집니다.
: 제 시력은 양쪽 모두다 0.1정도 입니다.
: 이러다가 시력이 더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프로그래밍에 관한건 아니지만 저처럼 눈이 나쁘신 분들도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 제 진로는 프로그래머로서,앞으로도 계속 마음놓고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
: 그런 분들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 답변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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