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수치해석은 수학식을 직접 작성하는것입니다.
여러가지 수치보간 방법등등...(처음 부분만 조금 기억나네요... 책을 다시 봐야.. ^^;)
math.h도 사용법을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그 함수들을 가능한 범위에서 직접 구현해 보다보면 32bit 체계의 자료구조 한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부동 소수점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좀 더 익숙해 지실것입니다.
이런 이해는 실무 프로그래밍을 작성할때 잘 않쓰이는듯 하지만 이론적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물론 math.h로 ^^ 대부분 넘어가기도합니다.

수치해석적인것도 좋지만 일단 수학 이론 자체에 대한 나름의 정리를 통해 몇년 지나면 잊어버리는 그런
불상사가 없도록 대비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학에서 과외 알바를 하는 사람도 보긴했습니다. ^^;;
수치해석적 접근도 물론 필요하지만 자료구조(linked list등)와 알고리즘(최단거리등)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실력 향상의 기반이 될것입니다. C/C++에 대한 문법적 이해도 물론 중요합니다.
급하게 계획 세우는것보다 10년 이후의 모습을 그리며 계획 세우는게 좋을것같습니다.

f(x)=2x+5라는 식의 예를 들어 주셨는데...
물론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함수식은 아니겠지만 의미있는 공식이 그 대상이 될것입니다.



시노 님이 쓰신 글 :
: 수학을 코드로 환원한다는 이야기는.. 예를 들면 f(x)=2x+5라는 함수가 있으면 이것을
: int x,result;
: scanf("%i",&x);
: result = (2*x) + 5;
: printf("result is : %i\n",result);
: 이런 것인가요? (아니면 math.h를 이용... 여러가지 수학식을 예를들면. 미분..을 함수로 표현한다는 식인가요?)
: 그리고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약간 틀린 곳이 있어.. 질문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