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버드의 조상인 인터베이스에서 유래된 메시지인데, 아래와 같이 볼랜드에 답변이 있군요.
(bmgr은 인터베이스 ibmgr의 파이어버드 버전이니까 기본적으로는 같게 동작한다고 할 수 있겠죠)

http://support.borland.com/entry.jspa?categoryID=153&externalID=2213

INET/inet_error: connect errno = 111

Question: When I execute -start command with IBMGR the server(SuperServer) successfully starts but in the interbase.log file this message appears: INET/inet_error: connect errno = 111

Answer: After you execute the start command IBMGR immediately tries to connect to isc4.gdb. This happens before the server is ready to accept connections so it generates the error, "INET/inet_error: connect errno = 111". IBMGR will try again to connect to isc4.gdb and the usually the server is ready to accept connections so the next entry in the log will probably be, "/opt/interbase/bin/ibguard: guardian starting bin/ibserver" indicating that the server has been successfully started.

요약하자면, IBMGR로 인터베이스를 실행시키면, 인터베이스를 기동시키고 직후에 기동시킨 인터베이스의 시큐리티 데이터베이스(계정 디비, 파이어버드에서는 security2.fdb 등)로 연결을 시도하는데, 아직 인터베이스가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에 에러가 난다는 거군요. 에러가 나더라도 IBMGR은 다시 연결을 시도하므로 처음 시도에서 에러 메시지가 나오더라도 보통 다음번 시도에서 연결되어 문제없이 실행된다는 얘기네요.

그럼...


월드컵 님이 쓰신 글 :
: bin/fbmgr 에서
: 파이어버드 서버를 스타트 하면 config.log 에 INET/inet_error: connect errno = 111 에러가 나더군요
:
: 왜 에러가 나는지 아시는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