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이어버드, 인터베이스를 잘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능면에선 여타 데이타베이스보다 나으면, 나았지 부족하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그러나, 실무에 사용하면서 부족한 점이 몇가지 있더군요.
1. 파이어버드보다는 인터베이스는 정적이 되면, 10번에 2,3번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깨지는 것도 문제지만 복구가 쉽지 않더군요. gfix -mend .... 별 방법을 다써봐도 않되는 경우가 있고, 다행히 복구가 된다 해도 전체를 복구하지는 못하더군요.
create shadow 1 c:\a.shd 등으로
어떤 분은 shadow를 만들면 된다는데, 문제는 shadow도 같이 깨진다는 것이죠.
2. a.fdb, a.gdb등의 파일들을 복사하면, 데이타 보완이 취약하더군요.
물론 파이어버드가 깔린 곳에서나 tcp/ip로 접근하면 보완을 완벽한데,
파일을 복사하여, 다른 컴에 깔아 sysdba로 접속하면, 데이타를 모두 볼 수 있더군요.
막아볼려고 별 방법(파일 암호화 등등)을 써도 db가 커지면 암호화,복호화 시간이 넘 걸리고,
미치겠더라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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