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만을 제일로 알고 있다가,
이제 막 Land of Interbase로 착륙한 외계인입니다.

이곳 인터베이스 혹성에 도착해보니,
인터베이스가 땅이 안좋아서,
자주 지진이 일어난다거나 산사태가 일어나서,
데이타 손실이 자주 일어난다는 원성들이 많고,

지진대책본부에서 강구하는
쉐도우 증권도 같이 망가진다는 말들이 많은데,

이게 과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제 7.1을 설치해서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잘 깨진다면,
어떤 원인때문에 그러는 것이고,
(무슨 태생적으로 치명적인 취약점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
이러한 자연재해 및 인재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안음 무엇인지요..?
(그냥 "백업이 최상의 상책"이라는 단순명쾌한(?) 답변말고요...)

데이타베이스의 생명은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속도못지않게 안정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데,
이렇게 안정성이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여러경험자들의 굴비볶음 요리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