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기사 내용을 일일이 수정한 건 아닙니다.
게시판 코드를 수정해서 그렇게 만든 거죠.
이전에 IT 뉴스 글을 퍼올리면서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기사 내용의 마지막에 URL을 덧붙여놨었는데, 이번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기사 내용안의 URL을 별도 필드로 옮긴 거구요.
오히려 일이 복잡했던 것은, 오래된 글들의 경우 예전 링크라서 링크가 바뀐 경우가 많았다는 건데... 언론사 사이트 개편하면서 주소가 바뀌는 경우가 있죠. 여러 사이트에서 바뀐 규칙을 찾아서 다 살아있는 URL로 바꿔놓는 게 좀 번거로운 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