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그리드 사용시 USB 메모리 하나만 꼿아도 인증키 오류가 나더군요.
정품사용을 위한 체크야 어쩔수 없다고 쳐도.
너무 빡빡한 것 같아서 사용을 점점 자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리얼그리드로 된 작업물을 다른 그리드로 변경하는 작업을 한동안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긴 관계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정품 사용자를 더욱 불편하게 하는 정품 체크가 제일 문제가 아닐런지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리얼그리드 초창기에 도입된 락입니다. 그땐 USB 메모리가 없었고, 이렇게 까지 하드웨어가 급변할지 몰라서 생긴 제 불찰입니다. 여러번 인증방법을 개선하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제품의 버전만 같고 인증방법을 달리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구 인증시스템 사용자와 신 시스템 사용자와 구분을 하기 어려워서요. 어찌되었건 변명이구요. 이번에 업글하면서 꼭 개선하겠습니다.

음 저희 회사에 3 카피 C++ 빌더 버전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구매 이후에~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또 C++ 빌더버전의 업글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현시점에서의 한국형 그리드로써의 의미는 많이 사색되어 보입니다.
워낙에~~ 좋은 그리들이 많이 나와서 말이져~ ^^ 먼가 새로운 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

외산의 경우 국내에 적용(사용)하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주시면
무리가 없다면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아이디어든 소중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회사에서 RealGrid와 QuantumGrid를 두고 최종 구매판단 회의가 있었습니다.
3~5년을 두고 하는 중장기 프로젝트인지라 프로젝트 초기부터 3rd 컴포넌트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표준화를 하던 시기였지요.
두 제품의 데모버젼을 다운받아 테스트 중, 두 제품 모두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그리드의 버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아 정식버젼에는 이러한 버그가 있는지 문의를 했더니,
RealGrid에서는 "너 개발이 뭔지 아니?" 라는 식의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DevExpress사의 QuantumGrid를 구매하게 되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지금도 계속 사용중이네요.
좋은 제품을 나쁜 제품으로 만들어버린 웃지못할 고객서비스도 많이 개선되었으리라 믿습니다. ^^;

DevExpress사의 고객지원을 이용해보면 당장 현 제품에 대한 버그가 발견되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만큼 서비스가 좋던데, 고객서비스의 효과적인 부분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죄송합니다.
고객 서비스 부분은 제가 계속해서 배워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마 그 답변도 제가 했을 텐데.,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