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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9708] 으헉... 최강 지름신 노트북 등장!
박지훈.임프 [cbuilder] 4419 읽음    2011-07-07 23:36
바이오 정 뗐는데... 정말로 정 뗐는데... 맥북 에어 신형 나오면 바로 지를 건데...
새 바이오Z의 사양은 정말, 역대 최최최최강이다...



무게 1.165kg, 두께 16.65mm, 13.1인치에 1920x1080 풀HD, 코어 i7 2.7GHz, 256GB SSD, 8GB RAM, 조그만 미디어 독에 블루레이 ODD와 라데온 HD6650M외장 그래픽 내장, 그 독을 통해 동시 4개 화면 출력, 등등등등... 내가 그동안 조금이라도 원해왔던 모든 것을 다 구현. 말 그대로 드림 노트북!!

그런데 아, 가격이 가격이 가격이... 무려 364만9천원!!!
소니, 내 지름신의 간 크기를 시험하는 거냐. 아님 부부싸움이라도 하라는 거냐.
소니도 소니지만, 기사를 쓴 기자는 더욱 잔인무도. 하루 1만원씩 1년이면 가질 수 있다니.

새 바이오 Z, '얇고 가벼운 게 전부는 아니다'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1982606&nBoardSeq=62&auth=1

"사실 바이오 Z는 매우 비싸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제품은 파워 미디어 독을 포함해 364만9000원이다. 1년 동안 매일 하루에 1만원씩 내면 제품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다. 소니도 이 제품이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격에 대해 불만을 갖는 이들도 많이 있겠지만 어차피 이런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은 내가 이런 제품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띄는 상징성조차도 돈으로 사는 셈이다. 그 사람이 꺼내놓는 IT 기기들이 첫인상을 가늠하는 이들이나 남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하루 1만원쯤, 꺼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소니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런 이들을 위한 판타지를, 비싸지만 비싸다고 말할 수 없는 바이오 Z를 우리 눈 앞에 꺼내 놓았다."
candalgo, 광양 [kongbw]   2011-07-07 23:40 X
헛 헛 헛
하루 1만원...
이건 뭐 일수 찍는 것도 아니구~~~

그래도 엄청 쌔끈합니다요.  (^ㅠ^) 후릅~~~
장성호 [nasilso]   2011-07-08 01:20 X
와우~!
박지훈.임프 [cbuilder]   2011-07-08 04:00 X
마눌님이 조건부로 구입 승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절대 불가능한 조건.... T_T
담배를 끊으랍니다...
노진 [youngalex]   2011-07-08 05:56 X
노트북은 이제 더이상 뽐뿌가 안오는군요....
갤럭시 s3 한정판으로 100대가 출시된다고 가정하고 출시가 300만원이면... 차라리 좀 뽐뿌가 올라나?
크레브 [kkol]   2011-07-08 09:52 X
13인치에 1920*1080 해상도 , 개발 머신으로 최고입니다. ^^
이제 노트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됐으면 ㅋㅋㅋ
Nibble [gameover]   2011-07-08 10:44 X
문제는 발열이예요. 에어는 랩탑해도 뜨겁지 않지만, Z시리즈를 다수 쓰다가 시들해진게 너무 뜨겁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거치해 놓고 쓰기에는 데스크탑만 못하고 말이죠...
Nibble [gameover]   2011-07-08 10:53 X
초등학교때 부터 컴퓨터를 써 온 누나에게 구입해 놓고 쓰지 않던 Z46을 줬더니 키보드가 쪼개지더군요.
내구성에도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 (
사진으로 보기에 이번 모델은 상판과 측판 사이 유격도 있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11-07-08 11:05 X
오 Nibble님, 타오르는 지름열정을 효과적으로 식혀주시는데요? ㅎㅎㅎㅎ
심성현 [sim51177]   2011-07-08 11:31 X
전 죽어도 씽크패드.
김도완 [purplecofe2]   2011-07-08 12:21 X
미디어 도크가 없으면 인텔 내장이네요. 미디오 도크가 없으면 ㅎㅎ; 사이드 포트 메모리 달린 놋북이 더 간편하고 저렴하지 않을지~
박지훈.임프 [cbuilder]   2011-07-08 13:53 X
아... 눈을 돌리려 해도.. 다른 모든 장점들을 무시하려 해봐도..
무게와 해상도 사양이 걷잡을 수 없이 유혹을 하네요.
candalgo, 광양 [kongbw]   2011-07-08 15:08 X
담배 따위!!!
한방에 끊어주시는 열혈을 한 번 보여주심이~~~ (^0^;;;)
Nibble [gameover]   2011-07-08 17:11 X
디자인도 과도기적이어서 한번더 갈아엎어질것 같아요. 기다리심이...
기존의 1.4키로대 Z시리즈와의 외관적차이는 ODD를 없애고 옵션이던 SSD를 기본장착한 정도 같은데
라운드형 배터리때 보다도 그렇고, 상판과 측판의 유격도 그렇고 다소 과격한 모양새인듯.
Nibble [gameover]   2011-07-08 17:19 X
음 그리구요... 제게 노트북은 필요 보다 허영에 가까운데요... (모아온게 30대쯤 있어요)
그런만큼 사 놓고 거의 활용을 않는 편인데,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장착한 바이오 Z시리즈의 문제점은, 그냥 덮어둬도 액정에 키보드 자국이 생겨요.
첨에 애지중지 부직포나 안경닦는 천 같은걸 액정부와 키보드 사이에 끼워둘땐 모르다가...
인터넷 살짝 하고 덮어두기를 몇 번 하니까 액정에 자국이 생기더군요. 쩝. 한 두대도 아니고,
시리즈가 전부 그랬어요.
한 대는 손에서 책상으로 미끄러져 30센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왼쪽 전원 커넥터쪽이 휘고 하판은 조금 깨지고 금이 갔더군요. 내구성은 정말 별론것 같아요.
Nibble [gameover]   2011-07-08 17:22 X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배터리 메모리효과 때문인지, 고의로 안쓸때는 배터리를 조금씩 소모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완충하고 노트북을 꺼 둬도 4~5일쯤 지나면 배터리가 거의 안남아 있어요.
이거 좀 짜증나더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11-07-08 17:24 X
제 SZ도 책상에서 떨어져서 불구가 됐습니다.. 양쪽 측판이 다 떨어져나가고 상판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 하나가 박살나서 덜렁거렸죠. 수리에 30만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바이오에 정을 떼게 되었던 이유였죠. 물론 엄청나게 가리는 드라이버 호환성 같은 것도 짜증 만빵이고요.

그런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게와 해상도는 외면이 안됩니다.... 흑~
크레브 [kkol]   2011-07-08 20:44 X
앞으로는 나오는 노트북들의 해상도가  FULL HD가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혹시 이번달에 나오는 신형 맥북에어가 이 해상도로 나오려나? (물론 옵션 주문으로 )
박지훈.임프 [cbuilder]   2011-07-09 00:32 X
신형 맥북에어가 풀HD로 나온다면... 바이오Z 따위 쿨하게 보이콧!
Nibble [gameover]   2011-07-10 14:43 X
SZ 명품이었죠 ㅠ.ㅡ srx가 시험작이었다면 sz는 완성작이었던... 역시 문제는 내구 ㅠ.ㅡ
엄마미안 [sorrymom]   2011-07-12 19:26 X
저 작은 화면에 HD급이면. 눈알 안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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