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 형식적인 절차들이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하다가 덜컥 학교로가서 '헥헥' 거리다가 어느새 5학기를 꽉채우고 졸업했습니다.
글의 논지를 정한다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행히 여러가지 방향들 중에서 제가 원하는 논지를 그럭저럭 찾아내어 졸업 논문을 쓰게되었습니다.

졸업 논문이 완성되기 전에 게임 학회에 내었던 내용인데 한국게임학회는 온라인 무료 공개가 되네요.
(오른쪽의 PDF 마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논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ocean.kisti.re.kr/IS_mvpopo213L.do?ResultTotalCNT=9&pageNo=1&pageSize=10&method=view&acnCn1=&poid=kgames&kojic=KGOHCL&sVnc=v11n3&id=7&setId=2715&iTableId=4&iDocId=1043509&sFree=

지난번 상받았다는 논문은 이런 분석 방법을 사용해서 '와우'와 '테라'를 비교한 것인데...
어쨋든 콘텐츠 부족으로 테라가 고전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가슴아프네요.
해외 서비스는 강력히 보강해서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흠... 그럼 9.2일 홍대~ 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