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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0371] 슬프도록 슬픈 이야기...
candalgo, 광양 [kongbw] 4334 읽음    2011-11-08 20:46
사무실에서...

나훈아 행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슬프도록 슬픈 야기 하나...

==========================

GOD : 이 쿼리가 네 것이냐?

H : 아니옵니다. 제 쿼리는 이렇게 씸플하지 않싸옵니다.

GOD : 그럼 저 쿼리가 네 것이냐?

H : 아니옵니다. 제 쿼리는 저렇게 쌈빡하지 않싸옵니다.

GOD : 그럼 이렇게 지저분한 쿼리들이 네 것이냐?

H : 예 그렇사옵니다.
어떠ㅎ...

GOD : 호~~~ 이런 정직한 청년을 봤나
상으로 쿼리란 쿼리는 모두다 모아 주마!!!
그럼 즐코!!!
(^o^)/
(펑!!)

H : 아니!!! 그게 아니고 어떻게 정리 좀 해달라규~~~
(ToT)/



P. S. - 돌 던지지 마세욤~~~
           ㄴ(^ㅊ^)ㄱ
                  @@@@@@

           요즘 게시판이 너무 썰렁한거 같아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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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1 슬프도록 슬픈 이야기... candalgo, 광양 4334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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