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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빌더는 -> 해도 빠르게 안나와요. 잘못 나오는경우도 가끔 있고... ㅠㅠ
아제나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래서 사족을 달다가 지웠는데 ^^;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가 아니고 "현재 상황은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지 않았다(못했다?)" 라는 생각입니다. RAD 2007 이후로는 C++ 빌더를 사용할 일이 없었지만,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 보다 도트를 찍는 시간이 짧아서 빠르게 느껴질 정도 수준을 휠씬 뛰어넘는 차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좁혀질 수 있겠지만, 언어적인 특성 때문에 조금이라도 파스칼의 자동완성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파일 속도 또한 그러한 차이 때문에 파스칼이 앞서고 있는 것이니까요. 아제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게.. 사실 다른 에디터둘은 C++ 도 엄청나게 빠르거든요
C++빌더의 Code Insight는 문법만 조금 틀려서 컴파일이 안될 정도면 Code Insight 아예 작동이 안되고 에러 메시지가 나옵시다. 소스 편집하면서 굳이 컴파일이 되는지 여부까지 판단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지 소스만 분석해서 그 뒤에 나올 멤버 들을 보여주기만 하면되는건데 말이죠. 괜히 쓸데 없이 복잡한 개념을 집어 넣었고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건 불가능한 듯 한 느낌입니다. 아예 3rd Party 소스를 사오던가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만들던가 하는게 방법일텐데.. 그럴만한 의지나 역량이 안되는듯.. 저는 C++Builder 2010까지 써봤지만. 6.0에 비해 크게 나아진것을 못 느낍니다. ㅠㅠ 언어적인 측면에서 개발환경의 최고는 C#이죠.
그간 개발자들의 희망사항을 거진 구현한 최고의 언어입니다. C++의 지나치게 번잡함을 피했고, 델파이의 신속성 편리성을 취했습니다. 코딩은 C#이 제일 즐겁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네이티브 컴파일러 버전은 없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델파이가 가장 좋은 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빌더도 우수한데, 빌더는 C++의 난해함과 언어의 구조적인 원시성 때문에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매크로는 언어계의 악마죠. 다른 모든 언어가 버린 C의 악성 유산 매크로. 최근에 다국어 환경까지 지원하면서 헤더들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이 쯤에서 C# 네이티브 버전이 나온다면 빠르게 히트할 것 같군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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