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프리웨어를 만들어 본다고 하면, 어떤 것이 좋을까 요즘 한번씩 생각해 봅니다.
사실 회사 다니면서 매일 뭔가 삽질을 합니다만, 그 결과물은 회사의 소유지 내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취미삼아 만들 수 있는 게 없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기본적인 조건을 생각해보면
(1) 프로그램의 규모 (작업량) 이 적어서 취미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종류
(2) 공짜로 뿌릴 생각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종류이면서,
회사와 같은 곳에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종류 (더 좋은게 있으면 안 쓰겠죠)
(3) 시간날때에 업데이트 작업이 가능하므로, 버그수정, 기능향상이 시급하지는 않은 종류
뭐 이런게 될거 같은데..
생각나는게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에 디카 사진들에 간단한 설명을 붙여 둘 수 있는 초간단 전자앨범이라든지, 몇가지
생각해보는게 있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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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바닥도 이미 레드 오션을 지나서 데드 오션으로 가고 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