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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xWorks, pSOS, Nucleus, QNX, Lynx 등 RT-OS 종류는 매우 많은데... 중요한 건 타겟보드 제조사에서 BSP(Board Support Package) 얼마나 충실하게 지원하고 있는가.. 또 호스트 측 개발환경은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도 관건이 되겠죠. 저 사양 하드웨어에선 RT-OS가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보드 스펙이 크게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Linux 커널을 통째로 넣기도 하니까 굳이 RT-OS를 고집할 필요는 없고요. Micro C/OS, eCOS 같은 커널 소스 부터 참고해 보세요. 오픈소스니까 커널구조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1. 장단점
PC 랑 똑같습니다. 근데 RTOS 라면 좀더 low level API 를 호출할 건덕지가 있을 것도 같네요. 2. 선행기술 보드나 I/O 모듈 등에 대한 RTOS 드라이버(BSP) 가 있는지 보시고, 디버그 환경이 어떤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3. RTOS에서 사용 RTOS에 맞는 드라이버 소스 또는 라이브러리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드라이버가 있다면 PC 베이스와 별차이 없습니다. 4. HW 구성 필요충분 조건으로 RTOS가 지원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된 보드여야 합니다. 그리고 디버깅을 위한 ethernet, uart, jtag 등도 있어야 겠네요. 정해진 시간 안에 응답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을 요구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RT-OS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요. 더군다나 생산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수십개 정도인데 비싼 VxWorks 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Embedded Linux가 비용효과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mbedded Linux 도 RT 응답특성을 갖게 커널을 수정한 버전들도 있고, 요즘은 개발환경이 좋아져서 호스트 시스템을 리눅스로 사용해도 되고, 윈도우즈를 이용할 수도 있고요. Visual Studio 통합환경을 이용해서도 코딩/디버깅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릴리즈 제품에는 네트웍 인터페이스를 넣지 않더라도, 개발시에는 보드에 네트웍 인터페이가 구성되어 있으면 코딩/디버깅 하기가 수월합니다. 타겟 보드에 BOOTP 프로토콜로 커널을 올리기도 편하고, 또 네트웍이 지원되면 NFS로 타겟 보드 대신 호스트 측 PC를 파일시스템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활용할 수 있는 소스코드도 많고 Embedded Linux 쪽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바로 커널을 올려서 동작 확인이 가능한 Embedded Liunx 용으로 나온 보드들도 많으니까, 적당한 보드를 하나 구해서 이 보드를 레퍼런스로 삼아서, 타겟 보드를 여기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겠고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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