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수님들이야 3달만 책을 보면 터득하시겠지마
나같은 돌대가리는 3년을 매진해도 도동 모르겠는게...
컴파일러론.....
저 악명높고 경악을 금치못하는 분야를 오늘 단 몇줄의 코드로 박살내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글을 읽고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 그러면 정상인이고...
가만거는 글씨이고 힌거는 종이이다 하는분은 .... IQ 500
아항 별거 아니넹... 이상한놈
에이 이렇게 쉬운걸 하는분은..... 미친놈
에이 이렇게 쉬울리가 없어.... 괴물
이렇게 쉬운데 4년제에서 1년동안 가르칠리가 없어.... 지극히 참신한 놈
어휘 분석기고 구문분석기고 뭐고 쉽습니다.
이거 한가지만 유념하면 됩니다.
'나오는 순서대로 점검하되 나와야 할것이 안나오고 엉뚱한것이 나오면 에러'
가정 ) 함수를 구문분석한다고 할때..
if (함수의 타입인가)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함수의 이름인가)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여는 괄호이면)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인수 이면)
인수 처리
else
에러
if(닫는 괄호이면)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큰괄호이면)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변수 선언문이면)
변수 처리문으로 이동
else
에러
기타 어쩌구 저쩌구...
if(닫는 큰 괄호이면)
컴파일성공.
else
에러
//변수 처리문
if (int long char???????같은 타입 이름이면)
다음으로 이동
else
에러
if(변수 이름이면)
성공
else
에러
// 인수 처리문
어쩌구 저쩌구....
대체로 이렇습니다.
if문으로 열심히 만들게 되면 IQ200 이상이라면 자연히 유한 오트마타 파싱테이블을 만들게 되고....
여기에 프로그램 문법을 확실하게 다지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C / C++ /java같은 프로그램 개발자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정말이지 쉽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돌대가리는 3년을 밤잠안자고 책이 너덜이 나도록 읽고...
결국 저자가 컴파일러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기술했다는
경악하지 못할 분노에 시달리다가
임프님같은 좋은 분을 만나면 그제서야 머리가 터지는겁니다.
그동안 도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컴파일러론을 공부하는데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준분들 정말감사합니다
낭중에 만나면 제가 명동 술집에서 내가 한잔하지요..
거기는 양주가 기본이 10이상 숙성이라는 1잔에 20만원한다는데....
되지도록 먹여드리겠습니다. 단 내가 컴파일러 만들어서 무지하게 돈을 많이 벌면....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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