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를 사면 주차가 제일 큰 문제... 흑~
저도 어쩌다 9시 이후에 차를 몰고 들어올 때는 오면서부터 주차 걱정에 한숨 푹푹 쉬면서 온답니다.
마눌님이 차를 가져간 날에는 올 시간쯤 되면 마중나가서 주차 자리 봐주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데도 20년이 넘은 오래된 단지이다보니 주차 공간이 심각하게 부족해요...
헉... 최후의 보루였던 700 미터 주차...
저만 할 수 있는 전봇대 사이 주차... 거기에 큼지막한 나뭇가지를 갔다두었네요. -_ -;
잘 몰랐는데 혹시나해서 오른쪽 앞문을 보니 뭔가 날카로운걸로 길진 않지만(엄지손가락 정도?) 긁혀있기도... oTL...
게다가 제가 과태료문 그 자리에 BMW이 주차되어 있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