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미터 거리의 산위에 차를 가지로 오늘부터 등산을 합니다. --;
과태료를 물고 차 뒷면에는 정체 불명의 오물로 더렵혀진 떼를 주말에 깨끗이 세차했습니다.
집 주변에 셀프 세차장이 있길래 직접 세차 용구를 사서 그곳을 이용했는데 ...
세차가 나름 재밌네요. +_ +... 청소는 저의 적성인듯..ㅋ;; (설마;;)
아무튼 깨끗이 떼를 닦아내니 마음도 다시 밝아지고... +_ +
흠흠...
집에서 회사까지 네비 거리로 15분인데... 50분이 걸렸습니다. -_ -;
아침 7시에 출근이 늦은 시간인가요? ㄷㄷ
아무튼 새차한 다음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마이카를 바라보며 한 컷... ^^;
그냥 700 미터 지역에 거주자주차 등록 해야겠네요. 3개나 비어있는...ㅋ
대부분 지금의 저처럼 그냥 주차하는듯 합니다. -_ -;;
산 중턱에 외로이 홀로있는... (웬지 오늘따라 뒷태가 더 쓸쓸해 보임.. ~_ ~; ㅋㅋ)
뽀샤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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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리점이나 정비소는 비싸고, 프리랜서식으로 출장코팅하시는 분께 맡기면 저렴합니다. (제 차도 2번 했습니다)
장기간으로 볼땐 일단 세차비 뽑고도 남습니다. 안하셨담 함 고려해봐도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