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해고한다는 것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힘들것입니다.
실제로,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실직하는 고통은
배우자의 죽음만큼이나 큰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면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자연인 올림.


원문출처: http://hbr.org/tip/2012/06/12/minimize-the-emotional-impact-of-firing-someone

누군가를 해고할 때 정신적인 충격 최소화하기

매니저로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일입니다. 여기 속이 뒤틀리는 상황을 다룰 수 있는 3가지 팁이 있습니다:

       대답을 준비하세요. 사람이 떠날 때, 아주 많은 질문과 걱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가세요, 예를 들면 언제가 마지막 날인지, 동료들에게 어떻게 알릴지, 등.

       듣기만하고 반응하지 마세요. 직업을 잃는다는 것은 정신적인 충격입니다. 직원의 감정에 응하다가 사로잡히지 마세요. 존중하는 마음으로 들으세요. 나중에 감정이 가라 앉으면 다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주세요.

       팀원에게 말해주세요. 한 사람을 해고하면 다른 팀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보직이 바뀌는 것만 아니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위도 걱정하게 됩니다. 남아 있는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만한 정보를 공유하세요.

Adapted from “Firing Someone the Right Way” by Ron Ashkenas.



Minimize the Emotional Impact of Firing Someone

One of the hardest things to do as a manager is to tell an employee he’s fired. Here are three tips for handling this gut-wrenching situation:

       Bring answers. When a person is let go, he’s likely to have a lot of questions and concerns. Come prepared to address his logistical questions, such as when his last day is, how his peers will be notified, etc.

       Listen, don’t react. Losing a job can be traumatic. Don’t get caught up in responding to your employee’s emotions. Listen with respect. Offer to talk again later when the emotions are not so raw.

       Talk to your team. Firing an employee impacts everyone on your team. Not only does it change work assignments, but people might also wonder about their own job security. Share what information you can to reassure the people left behind.

Adapted from “Firing Someone the Right Way” by Ron Ashke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