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빌더를 공부 하고 싶어서 포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QA게시판에 진짜 말도 안되는 질문들을 여러번 올리고 답변 안달린거 보고 삭제 하고 좌절했었습니다.
(아 난 질문도 재대로 못할만큼 엉망이구나.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다음생엔 해파리로 태어나고 싶다.)
등등 .. ㅎㅎ
지금 현재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맨땅에 헤딩 , 무한 삽질중입니다.
저의 가장큰 고민은
1.내가 지금 먼가를 하고있는데 멀하고 있는거지?.(여긴 어디? 난 누구?)
2.안되는 소스 보고 한참을 고뇌하며 고치다가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거야?, 아님 편법을 써서 삽질하고있는거야?)
3.내가 과연 회사에서 월급 받아먹어도 되는걸까?.( 이제 한달 ㅠ_ㅠ 사장님 죄송합니다.)
라면서 멘탈붕괴....
지금 현재는 제가 삽질 한거에 대해서 해결은 된상태입니다.
삽질한보람이 있는지 제가 하고자 했던거에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의 깨달음을 얻은거 같습니다.
마지막 에러 처리하고 작동되는걸 확인하고 눈물이 주륵주륵.........흙 ㅠㅠ...
회사 나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휴가를 주셔서 좋다구나 했는데 결국엔 삽질에 모든시간을 투자하고 결국 해결안나서 회사나오면서
지옥을 오는 듯한 기분.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시기를 거치면 언젠가는 저도 고수림들처럼 되겠죠??....(제발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전 탐욕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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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은 완죤 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