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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해 문득 드는 생각...
저는 작업의 거의 대부분이 파스칼이지만 아직도 파스칼을 잘 모르겠어요. 일전에 류종택님의 파스칼 입문서를 감수(제 주제에 맞지 않았죠 정말)하면서 "파스칼이 이런거였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도 뭐 수준은 계속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불편이 없네요. 언어의 깊은 부분을 몰라서 뭘 못 만들거나 엄하게 만든 적은 초창기 1~2년 이후엔 없는 것 같아요. 파스칼 외에도 C/C++ 이라든가 MaxScript(이것도 언어로 쳐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1인), HLSL(요것도), OpenCL(요건도요) 등등 뭔가 C 나 그걸 닮은 다른 것들을 건드릴 일들이 계속 생기지만 결국 하루이틀 해메다보면 어느새 파스칼 쓰듯 쓰게 되네요. 언어라는게 아주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대체로 거기서 거기라... 반면, OS 나 하드웨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엄한 짓을 하는 경우는 아직도 빈번해요. 이런 부분의 지식은 앞으로도 계속 경험을 통해 업글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능력 이후에 필요한 부분이 이런 부분인 듯 하네요... 다양한 환경, 다양한 업무를 오가면서 경험을 하면 그런 면에서 더 많인 경험이 쌓이지 않을까나... 하는 생각도 좀 해보게 되고요. 사무실에서 잠은 오고, 시간이 남아돌아가서 뻘글 올립니다. 문맥이 안맞는 것 같어 아무래도... =.=;;;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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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DBase나 클리퍼로 개발하면 이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