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스치는 생각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직업은 야구 취재 기자가 아닌가~~~   마 그래 생각을 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면

대충 분위기가... "거봐 내 그럴 줄 알았다!!!" 인데...

정작 경기 전에 쓴 기사는 180도 다른 내용이 많더군요.


마치... 과녁을 준비하고 화살을 잘 조준해서 쏘는게 아니라.

이거는 화살을 쏘고 나서 화살이 꽂힌 자리에 과녁을 그리는 거랑 똑같은 거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하면 나도 기자하겠다는... 그런 생각...  (^-^;)


그래서 결론은!!! 꼴데 화이팅이란거~~~!!! 홍 홍 홍~~! 
갈매기 화이팅~~!!! 

P.S. - 싸나이는 직구입니당!!! 최대성 싸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