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도 중순을 넘어 월말입니다.
잘 챙겨둔 곶감을 야곰야곰 빼먹듯 시간이 너무 너무 잘 갑니다.
흔히들 하는 말중에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는 말이 있긴한데...
최근 들어서는 이런 말도 제법 통용되는거 같더군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었을 때이다"... (-_-;)
뭐 늦었다고 느끼던,
덜 늦었다고 느끼던,
하루 하루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너무나 짧은 게 우리네 인생이니까요.
P.S. - 그런 의미에서!!! 오늘 꼴데는 슼을 밟고 코시가잣!!!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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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었을 때이다" - 염세주의자
"늦었다고 생각될때 정말 늦었나? 아닐거야 지금 하면 되잖아" - 낙관주의자.
"늦었다고 생각될때 포기한다." - 비관주의자.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점이다. 절대 구현은 바꿀 생각 없다." -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