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딩시절 저한테 크나 큰 감동을 줬던 책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지은이 : 김우중)
이 책을 읽으며 성인이 되었을 때 큰 일을 해야지 하며 각오를 여러번 다졌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 대우 그룹은 공중분해~~~ (-_-;)
- 대딩시절 저한테 강한 팬덤(?)을 선사했던 책
셋별전자 왜 강한가 (지은이 : 모신문사 특별취재팀)
같이 일해보면 어떤 분들인지 알게 됩니당. (^0^;)
뭐 울나라 큰기업 치고 안 그런데가 어디 있겠냐만 말입니다. 쩝... (-_-;)
- 마찬가지로 대딩시절에 읽고, 나름 느낀게 많았던 책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 (지은이 : "진생쿠키"를 외치고, 영계가 좋다고 하시는 그 분~ )
최근 그 분이 보이는 행보를 보니, 내가 봐서 뻑갔던 건
그 분의 "깔대기"였지 그 분의 본 모습은 아니었구나... 싶내요.
그래도 "세계는 넓고..." 말고는 내 돈 내고 사서 읽지 않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아무거나 막 읽었었는데
이제는 좀 가려가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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