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입니다..

저도 문제인 입니다.

박근혜는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안철수는 분명 좋은 사람이지만 글쎄요.. 노통때 세력화 되지 않은 좋은 뜻의 사람은 결국 힘이 없다는걸 너무나 느꼈습니다.

다시 반복 하고 싶지 않네요.. 최고의 조합은 문재인 대통령, 총리 안철수라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 콜!

ㅂㄱㅎ만 아니면 누구건 상관없다 싶습니다. 두 분 모두 멋진 사람들이라서요.

문제는 박근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단일화 만이 대응 가능한 핵심 카드인데,
이번 대선은 야권 연대에 모든게 걸려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그외 특별한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니,이 세사람 모두 젬병인지라...
페북에도 간혹 올렸지만, 투표시간 연장 주장하는 사람에게만큼은 절대 안 찍어줄겁니다. --;

그리고 저는 누가 되도 마찬가지 같네요... 단지 변수가 있다면...
수십년째 그지같은 이 분야를 개선해주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후보가 있다면...
역대대통령의 단점을 모두 모은것 같은 사람이 나와서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더라도 찍어주고 싶네요... ㅋ

대선의 결과를 떠나서 이명박끄네 같은 후보가 40%넘게 지지를 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우선은 조중동 같은 수구세력들에의한 정보차단이 문제구요.

어찌보면 대선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이 다시오지 말란 법이 없으며 구한말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갈길이 참 멉니다.

저는 일단 군대 갔다온 사람을 지지합니당  (^0^)
이산화깨스~~를 발견하신 분은 별로~~~ (^0^)

저는 평소에 철수옹을 비난했지만,
세명의 후보를 놓고 봤을 때는 철수옹이 대안이라 생각되는군요.
특히 IT업계의 하도급 관행을 없애줄 유일한 후보죠. (관련해서 철수옹이 작성하신 칼럼들이 많이 있죠)
깔쌈보이님이 찾으시는 후보 ㅎㅎ
안타깝지만 문재인씨는 이 바닥은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시죠.

Fly me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