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적절한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며칠 전에 본 기사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21107060424674
역시나 재테크 중에 으뜸은 딴데 한눈팔지 않고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 자기 몸값을 올리는게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합니다.
여태껏 주식이다, 펀드다, ELS(맞나?) 뭐다 해서
이것 저껏 깔짝거려 봤는데...
대충 계산을 해보니 손해는 아니었지만 은행 이자 비슷하더군요.
거기에 들였던 노력, 시간, 그리고 마음고생...
(펀드는 스키 활강을 하고... 주식 반토막에 1/3 토막.. 하한가 3단콤보... T^T 등등등~~~)
을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뭘 믿고 저리 질렀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저를 보고 애잔함을 느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합니다요. (ToT)
요즘들어 후회하는건 차라리 착실하게 적금 붓고
재태크 한다고 깔짝댈 시간에 코딩 한줄을 더 했으면
지금 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지 않았을까 라는 겁니다.
물론 컴맹 모님 같이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송충이는 솔잎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
그나마 다행인건 손해는 안봤다는 정도???
여튼 뭐 그렇습니다요~~~
결론 : 최고의 재태크는 내 몸 값 올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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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도 기풍이 나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