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의 우울함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는 방법은, 다른 주변 일들이 잘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결과를 결코 잊지도 말고, 또 정치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되, 전보다 더욱 생업에 집중해서 각자의 분야에서 승리자가 됩시다.
그게 우리의 멘탈 유지에도 당연히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성공하면 5년 뒤 이 나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도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오래도록 우울함을 붙잡고 있으면 지치고 나중엔 정치와 사회에 대한 열정까지 무너지고 맙니다.
저도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시 달립시다. 우리 각자의 분야와 위치는 달라도, 열심히 달리다보면 다시 3년반쯤 후엔 총선이 있고, 또 5년후에는 대선이 있습니다. 저도 5년후 40대 후반이 되어도 이 열정 절대로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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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