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을 먹다가 주변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러다 핸드폰 요금을 얼마나 쓰는지,
요금제는 어떤 걸 쓰는지에 대한 이바구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폰 할부금 포함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데도
월 3,4만원만 내는 사람들이 제법 되더라구요. (비록 헬쥐이긴 하지만...)
저는 KT에 아이폰 3Gs를 쓰구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데 월에 거의 6만원씩을 냅니다.
할부가 끝난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OTL
뭔가... 엄청 손해보는 기분이 듭니다.
이 난국을 해쳐나갈 무슨 좋은 묘수가 없을까용?
이 참에 SK로 넘어가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노하우가 풍부하신 분 계시면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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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용중이고 집 인터넷과 아내, 딸래미, 어머니까지 모두 4개의 핸드폰을 결합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이폰 4를 사용 중인데...(4만 5천원 요금) 월 5만 3천 얼마인가 내던 요금이 노예계약이 끝나니 2만 3천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요금이 아까워서 아직 아이폰 5로 못 바꾸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