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4011] 아이폰 개발자들 얘기 들어보면 delphi xe4 ios 는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는군요
ios [] 7495 읽음    2013-06-25 14:08
xcode로 컴파일하면 45키로 정도 밖에 안되는데
delphi xe4 ios로 컴파일하면 실행파일이 15메가
아이폰 개발자들 얘기 들어보면 델파이 xe4는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는군요
아이폰용 프로그램을 파스칼로 만들어 본다는거 이외에는 쓸데없는 장남감에 불과하다네요
델파이 xe4는 아이폰 모바일 용량만 잡어먹는 장난감이라는 말이네요
civilian [civilian]   2013-06-25 14:14 X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겠죠.

그리 복잡하지 않은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하는데
  > 할 줄 아는건 델파이 밖에 없고, 새로운 개발툴을 학습해야 하는 시간이 없거나
  > 기존에 만들어놓은 루틴을 재활용할 수 있는 상황

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범용 앱이거나 게임, 이런것을 XE4로 만들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즉, 개발자의 타겟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civilian [civilian]   2013-06-25 14:44 X
샘플에 나오는 화면에 달랑 버튼하나 달린 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비교는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앱을 XCode와 DELPHI로 만들고
그것을 개발하는데 들어간 시간, 앱의 성능등을 종합해서 비교했을 때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김태선 [cppbuilder]   2013-06-25 16:31 X
매우 편협하고 작은 시각입니다

좀 큰 프로그램이 델파이로 PC와 MAC에서 동일하게 돌아간다면 정말 큰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도 돌아간다면 대단한거죠.
15M 정도 큰 것은 지금 시대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돌아가며 별도의 튜닝작업이 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yn [tohnokanna]   2013-06-25 17:44 X
그렇게 세상이 단순하게 돌아가면 Unity3D가 지금처럼 대박이 날리가 없었겟죠.

뭐 ios용 델파이가 미친듯이 구린건 맞지만...
소리아범 [prettyin2]   2013-06-25 22:23 X
저도 실제 써보니 용량에서 좌절을 느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윗분들이 얘기하신 타켓을 달리 보았을때는 분명한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동시에 개발을 할 수 있다라는 부분만을 고려해봐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병규 [bkyang]   2013-06-26 11:00 X
1995년에 델파이가 처음 나왔을 때에 비베나 VC++하는 개발자들도 그와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러니 앞으로도 그 때와 똑같을 것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요.
확실히 델파이는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상당히 많아진 델파이로 된 예전 것들을 재활용하는 역할도 훌륭히 해 낼 것 같구요.
두고 볼일인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파이어몽키는 좀.... UI에 너무 목 매는 것 같음.. )
최원식 [s193382]   2013-07-01 00:08 X
iOS 에서 Hello World 실행 파일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례1. XE4 /w Firemonkey  = 15MB~
사례2. XE4 /wo                  = 5MB~
사례3. Free Pascal 2.7.1      = 200KB~
물론 그 이후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만큼 늘어나게 되고, 대략 감으로 10만라인정도면, 1MB정도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iOS에서 표준 개발도구는 XCode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다만, 기업용 관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멀티플랫폼지원 기능을 단시간에 뽑아내야  할 경우나 기존 코드의 재 활용이 필요할 경우 델파이의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의 사례 3가지에서 크기가 줄어드는 만큼, PC와의 호환성은 떨어지게 되고, IOS에 대한 지식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기 보다는, 개발 효율성 측면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관련 글 리스트
24011 아이폰 개발자들 얘기 들어보면 delphi xe4 ios 는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는군요 ios 7495 2013/06/25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