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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에 가까운 교환가치를 부여한 돈이 있는한 돈 많은 자에게 사회 시스템이 심하게 왜곡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치 우주에 블랙홀이 존재하듯 큰 부를 가진 자들은 사회 곳곳의 블랙홀 같은 존재 들이겠네요. 어느 글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그 글을 보면 우주의 끝은 블랙홀 마저 소멸한 세상. 모든 에너지가 잦아든 세상. 시간이 잦아든 세상 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블랙홀이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사회 시스템이 외곡 된 것인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것 같습니다. 사회의 어둠은 언론이 밝혀서 대중들의 눈에 띄게 하는 것이니 블랙혹이 발견되면 언론에 노출하여 일반 대중들이 피해가도록 만들어야 하는 정도가 그나마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마저도 너무나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광고등에 얽매이지않는 자본에서 독립된 언론 시스템이 많아지면 사회 시스템이 블랙홀과 조우할때 외곡을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되고 10만인 클럽에 자동결제 회원이 되어있습니다. 시민 기자라지만... 아직 제대로된 글을 쓰진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또 도전할 예정입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죠. ^^; http://www.ohmynews.com/NWS_Web/payment/pay_hunthousand_main.aspx 잘 나가다가 살짝 광고 필이지만... 언론이 자본에서 독립되는것은 중요합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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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율에 따라 적정한 보상과 정죄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한
정의라는 건 이루어질 수 없으며,
다만 정의를 향해 나아가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고통의 움직임에 놓여있는 세상을 볼 뿐입니다.
인간 세계라는 건 불완전하기 때문이고 이상적인 제도나 사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주라는건 인간만의 세계가 아닙니다.
수천억의 신들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마땅히 정의도 이러한 인식의 확장된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되지 않아 인간 쓰레기들이 아직 활개를 칠 뿐
결과적으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주라는건 진선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우주의 이상에 맞지 않은 생명은 결국 우주에서 지워버리는 섭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어 열매맺지 못하는 건 다 낙엽같이 말라 떨어져 사라지듯
우주는 말이 없지만 끊임없이 정의를 향한 거대한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