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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lian [civilian]
2013-07-07 15:41 X
비판과 토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익명에 기대지 말고 당당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 걸러졌으면 하는 "좀비"와 "쓰레기"가 본인을 지칭하는 것이면 저도 찬성합니다...
이보다 수위 높은 발언은 삽질로 단련된 박지훈님께 두들겨 맞을 확률이 높으니 자제하겠습니다. 대신 링크 하나 던져드리죠. http://oranke.tistory.com/251 결론은 이게 다 컴퓨터 때문입니다. 화면 너무 오래 들여다보지 마시고 주말에는 저처럼 쪽파라도 심으세요~ frozen 님께 덤으로 덧붙이면...
2012년 11월에 윈도로 전향하신 분이 불과 반년 정도 경험으로 안티 디버깅 / 안티 리버싱으로 무장된 지나가다님의 실행파일을 분석 해 내시다니... 저는 손톱도 안들어가던데, 그 내공에 경탄합니다~~ 역시 익명의 세계는 넓고도 깊어요~~ ^^;; 그 방법론을 먼저 이야기 해 주셨으면 저같은 무지렁이들에게 많은 빛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했을텐데... 그런데 말입니다. 도대체 이 게시물의 논리에 쉴드칠만한 곳이 어디에 있나요?? 잘 읽어보세요. "진짜 고수는 코드로 말하고 나머지는 쓰레기에 좀비니 걸러져라... "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포럼 깨자는 얘기와 뭐가 다른가요?? 거기에 뜬금없는 찬양의 원인이 된 코드조차 남의 노력을 배낀 거라면? 가짜라면?? 이 글의 너절한 논리 성립을 따지기 전에 어처구니부터 찾아야 할 상황 아닌가요??? 왜 이런 당연한 질문에 대해 작성자 본인도 아닌 frozen님이 쉴드를 치는거죠?? 비슷한 상황에서의 제 글에만 벌써 두 번째... 포럼 가입 후 작성하셨던 첫 댓글... 잊지 않으셨겠죠?? 마지막으로... 나이살 먹은 사람끼리 공개된 게시판에서 창피하게 "댁"이 뭡니까? 이거 뭐 대놓고 그 쪽 친목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이쿠 자판이 미끄졌네요~" 라고 한 번은 넘어가겠습니다. 서로 상식이라고 교육받은 '선'은 넘지 맙시다. 이 글을 포함해 여러 글들이 익명의 동일인에 의해 이름을 바꿔가며 작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도가 수상한 글들이 여러번 서로 다른 이름으로 계속 올려지고 있어서 포럼 서버의 로그를 확인해봤습니다. 더욱이 각각 이름도 다름에도 '지나가다'님을 치켜세우는 글들이 우연히도(!) 모두 PC방에서 작성되었군요. 여러 날을 두고 같은 PC방을 중복해서 이용한 적도 있고요. 따라서 저는 '지나가다'님을 치켜세우는 모든 글들이 동일인임을 합리적으로 추정합니다. 게다가, 사무실이나 가정 등 다른 경로가 많음에도 치켜세우는 모든 글들이 PC방이라는 점도 이상하지요. PC방에서 상주하는 분일까요, 아니면 PC방 주인일까요. 이런 이유로, 저는 '지나가다'님과 그 분을 치켜세우거나 맞장구를 치고 있는 'PC방맨'이 동일인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그게 아니라 두 사람이라도 최소한 가까운 지인으로 서로 의도적으로 볼랜드포럼의 다른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지나가다'였든 뭐든 여러 이름으로 올린 모든 게시물의 지난 전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나가다'님이 이전에 사용하신 이름들의 글들도 의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지나가다'님의 모든 글들을 다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몇몇 사례들을 보면 제 3자가 알아내 공유한 내용이거나 엠바카데로에서 자체 패치한 내용을 본인이 알아낸 것처럼 대단히 크게 자랑한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불쾌했고, 그때도 맞장구를 치거나 찬사를 보내는 다른 사람이 항상 있었던 것도 동일인의 가능성이 의심스러웠지만, 굳이 찾아보고 까발리지는 않았습니다. 한두번의 치기 정도이기를 바랬지요. 하지만 다른 모든 회원들을 데리고 농락을 하시는 것이 너무 도를 넘어서는 것 같아 이제 그만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볼랜드포럼은 원하는 모든 회원, 게시자의 익명성을 존중하기에 주민번호도 묻지 않고 실명확인도 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하루에도 여러번씩 이름을 바꿔가면서 서로 다른 사람인 척 하면서 불순한 의도로 조작을 하는 행위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행태에 운영자로서 크게 실망스럽습니다. 포럼의 다른 모든 분들을 상대로 이런 장난질을 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성을 보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시고 굳이 전체 확인을 요구하신다면, 지난 1년 이상의 로그를 모두 뒤져 지나가다님의 행적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나가다님이 다른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신 것이 1년이 훨씬 넘었지요?) 볼랜드포럼에는 단순한 웹서버 로그 외에도 추가로 제가 직접 개발한 게시판 모듈에 추가 로그 정보들을 남기고 있어 여러가지 행적을 추적해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양이 너무 많아서 아주아주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만. '지나가다'님이 이런 일을 벌이는 목적이 단순한 개인적인 자랑이든, 혹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인지는 저로선 알 수 없습니다만, 몇번은 그냥 기분삼아 하는 치기겠지 하고 넘어갔지만,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이고 들통까지 났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이제 그만해주십시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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