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적어서 그런가.. 폰트가..ㅋ

아예 마시고 죽을 각오하고... 임프님 댁에서 뵙는건 어떠신지요~~ ^^;;

오오~~..전.. 찬성입니다~~~.. 과연 임프님 어떠할런지~~~ ㅋㅋㅋㅋ.

저희집은 캠핑 기준으로 6~7팀이 수용 한계입니다. 가평이라 여기서 모임을 하면 필히 자고 갈 수밖에 없는데요.
캠핑 장비 없이 제 사무실 컨테이너에서 잘 수도 있지만 그 인원도 4~5명 정도밖에 안되고요.

저희집 캠핑 모임은 따로 하고, 포럼 정모는 포럼 정모대로 해야 할 듯...

그럼 임프님 마당은 맑은 여름~가을 밤 별과 함께 한잔 하는 자리로 하고... 새로운 자리 추천 바랍니다.

여기 회사 사람들하고 가봤더니 괜찮더라. (그냥 노멀한 맥주집이면 됩니다. ~_ ~;;)

아니면 제 회사 근처 와바에서 병맥 달리기로 잡힐지도 모릅니다. -, -;; (핵맥주 삿뽀로 대형캔 등이 있는...)
(그럼 인당 2만원 이상이 나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주를 줄일경우...)

저는 그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잠실 근처로 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 뿐이죠. ㅎㅎ
다행히, 6월 17일부로 막차가 30분 연장됐어요~
이전엔 9시 30분에 막차였는데 이젠 10시에 막차입니다~ ^^

임프님, 서울 시스터즈 누님들이 부릅니다.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

음.. 그러면. 낮술(?)은 어떤가요? 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