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 한바탕 광풍이 불었네요.
영웅문의 명교를 지키기 위한 장무기와 6대 문파의 대치를 컴세상에서 보는듯...
소름이 쫙 하는데요. 이제 좀 식히혀야죠.... 넘 감정적으로 계속 가면 안돼죠.
케이블에서 매번 새로운 버젼의 영웅문을 보는데 매번 볼 때 마다 재미있는 건
스토리가 튼튼해서인가 아니면 고수들 애기여서 그런가 가끔 생각합니다.
어쨋든 이번 사태?상황을 보면서 오랜세월 프로그램 세상에 있었으면서도 고수들이
풍기는 내공은 다르다고 생각돼고 제 자신도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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