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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님, 기자에게는 제가 그간 여러해 동안의 상황들을 잘 설명했고요.
그래도 기자분은 김시환님이 당장 사건의 1차 당사자시니까 인터뷰를 하고 싶었나봅니다. 김태선님 말씀대로, 이게 한두번 일이 아니라 잊기도 전에 다시 재발하기를 벌써 한참 여러번이라, 안그래도 제가 한번은 반드시 이슈화를 시켜야겠다 싶었었습니다. 물론 오진 사건이 발생하면 해당 보안프로그램 업체에 연락해서 정정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1차적 조치이긴 합니다만(김시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이슈화가 없이 그냥 오진 부분만 수정하고 넘어가서는 몇달 안가서 다시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그러겠지요. 실제로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김시환님이 이슈를 제기해주신 덕분에 다른 많은 델파이, C++빌더 개발자들이 덕을 보는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문입니다. 본의 아니게 일이 좀 커져 버렸네요. ^^
한두번이면 모를까, 자꾸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다른 백신도 마찬가지이겠지만) V3에도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 지기 때문에, 이렇게 이슈화를 해야만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제가 아는 기자분에게 연락을 취해서 기사화를 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연락을 했었습니다. 인터뷰라고 해서 큰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거라 보여 집니다. 요즘에는 기사를 작성할 때, 남이 쓴 글 일부라도 그냥 무턱대고 인용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GODSON님이 작성한 글의 일부를 발췌를 위해 허락을 요청하는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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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제가 가진 김시환님 전화번호가 옛날 016 번호라 연락을 못했네요.
내일쯤 기사화된다고 합니다. 기자가 안랩에도 인터뷰 요청을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