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0 년에 후쿠시마 근처에 사는 일본인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그동안 평범한 일본인 소시민으로 살아왔는데, 어느날 꿈에 돌아가신 조상님이 나타나서 2011년 3월에 핵발전소가 폭발할것이라고 현몽을 해주셨다고 가정해보자.

그 얘기를 주변에 해봐야 꿈이라고 비웃겠지만, 하여간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 본인은 믿지 않을수 없다고 가정해보자.
주어진 시간이 일년쯤 있다고 가정하고...

자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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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가 좀 필요하다.


우선 이걸보자.

http://blog.daum.net/soph07/12815127


20년뒤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원전이 297개가 된다고 한다. 동북아가 미쳤다.

20년후면 나는 70을 바라보는 나이고, 내 아들은 30이 된다. 내가 몇살까지 살지몰라도 아마 내가 살아있는동안 한반도가 후쿠시마가 되는 꼴을 볼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생각된다.

내 아들이 살아있는 동안 방사능을 뒤집어 쓸 가능성은 불행히도....100 프로이다. 언제가 그때인지만 모를뿐이다. 그러나 반드시 한번은 당한다. 한반도에 살면 반드시 당하게 되어있다.

우선 이 두개를 보고..

http://www.youtube.com/watch?v=I9jk8B7O6ug
http://www.youtube.com/watch?v=Nyp7BJn2-e8

체르노빌 이것도 보고.

http://www.youtube.com/watch?v=pA0cHd1KXms

일본인 고데이히로아키 라는 사람의 강연도 있고
http://www.youtube.com/watch?v=AR7-HH49Usg

유투브 뒤져보면 그외 많은 자료가 있다. 반나절 정도만 시간을 내서 찾아보면 인간이 얼마나 미쳤는지 쉽게 알수 있다.

그동안 막연히만 원전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한수원애들이 뇌물처먹고 지랄하고, 명박이 똘마니들까지 조직적으로 해쳐먹고. 이게 아직까지 사고가 안난것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였다.

그런데 반드시 난다. 다만 언제인지 모를뿐이다.

한국놈들 썩을거야 대충 이해가 되지만, 일본놈들도 마찬가지라는게 좀 놀랬고.
게다가 중국놈들을 믿을수 있을까? 일본놈이나 한국놈보다?
중국이 깨지면 한국에서 깨진거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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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2010년 후쿠시마의 어느 일본인과 같다..
여기 계속살면 언젠가는 반드시 핵발전소가 깨지는 꼴을 보게 되어있다.
그게 한국제냐 중국제냐 그 차이뿐이다.

다만 그게 언제인지 정확한 시점을 모를 뿐이다.


그런데 일본과 한국의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땅의 넓이이다.
일본도 75 프로가 오염되었고, 결국은 전체가 오염될거라 하는데,


***** 현재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는 고농도 오염지역이 남한의 넓이와 같다는 것이다.  *********

짜잔....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부산에서 깨지면, 남한 전체가 고농도 오염지역이 되고,,,특히 부산,울산은 즉시 사람을 소개시켜야하는 반경에 들어간다.
거기에 뭐가 있냐면, 현대차, 조선소,포항제철, 석유화학공단, 부산항...등등등..한국의 핵심 산업시설이 모여 있다.
그런데 거기는 인간이 발을 들일수 없다.

사람이 살수도 없지만, 어거지로 들어가서 일한다고 쳐도, 과연 어느나라가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생산된 현대차를 수입해줄까?
거제도에서 만든 배를 수입해줄까?

포스코와 그 계열사와 하청업체 전부,
현대차와 그 계열사와 하청업체 전부,
대우조선과 그 계열사 하청업체 전부...... 등등등등등등등.....즉빵으로 부도다.


우리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다. 답은 간단한데, 핵발전소가 깨지는 즉시,
방사능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바로 국가부도가 나서 망한다.

즉빵이다. 일본같이 벌어논게 있어서 어영부영 거짓말 해가며 버틸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국내 대기업 줄줄이 즉각 부도난다. 금융은 거덜나고 원화는 종이쪼가리로 변신한다.

한국은 일본이 아니다....절대로...단 하루라도 버틸수 있을거라 착각하지 마라.
외국놈들이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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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아날길을 알려주겠다.

당장 가능한 자는....

있는 재산을 모두 처분해서 무조건 한국을 떠나라. 가능한 빠른시간에. 그리고 다시는 동북아에 발을 들이지 말고,
자손대대로 유언으로 남겨라.

그런데 도망갈 돈조차 없이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뭐 나도 그중에 하나지만서도..
열심히 도피자금을 마련해서 가능한 빨리 떠날수 있도록하라.

그리고 부동산을 사지말라. 있는 부동산은 처분하라.
전세도 하지말고, 보증금은 최소한 조금 주고 월세로 살아라.
수도권 북서쪽 인천공항 가까운 곳에 살아라.
비싼차를 사지말고, 비싼 물건도 사지마라.

핵이 깨졌다는 보도가 나오면, 바로 즉시 인천공항에 가서 아무 비행기나 집어타고 일단 떠나라.
월세 보증금과 다른 재산은 모두 포기하고 바로 떠난다.

예금도 국내은행에 하지 마라. 핵이 깨지면 한국의 은행은 은행이 아니다. 우체국도 소용없다.
외국에서 찾을수 있는 외국계 은행으로 하고,  달러,유로,파운드로 나눠서 해라. 한국돈은 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