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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무료 소프트웨어만 생각해보더라도, 파일질라, 곰플레이어, 빵집, 아크로에디트, 이런 기존에 익숙하게 잘 사용하고 있던 앱들이 윈도우스토어에 등록되어 있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알려준다면,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윈도우스토어에 들어가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상용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하나둘씩 구입하는 게 생길 수 있고. 기존의 무료 소프트웨어가 기능 추가를 하면서 유료화하더라도 진지하게 구입을 고려할 기회가 생기고.
이렇게 되면 윈도우스토어는 당연히 단시간 내에 확 활성화된다. MS가 윈도우스토어 살려보겠다고 돈 퍼붓고 할 필요가 없어짐. 그런데 Win32앱의 등록을 막아놓고 돈만 퍼부어서 뭘 어떻게 살리겠다는 건지. 헐. 이미 엠바카데로가 하고 있는데, 별 신통치 않네요.
http://www.appwavestore.com/ 아마 AppWave가 대박을 첬으면, MS가 앱스토어에 Win32앱을 지원해서 엠바카데로가 만들어 놓은 시장을 다 뺏어 버렸겠죠. 이래저래 AppWave는 안되겠고, MS가 하긴 해야 되는데.. 윈도우 8.1에 시작버튼만 있고, 시작 메뉴는 없더군요. 이걸 보고 MS는 참 답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CEO교체까지.. 박우성님,
뭐 엄연한 현실이, 엠바카데로는 윈도우 시장에서 아웃사이더라서 그렇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MS가 볼랜드를 윈도우 시장의 파트너로 꽤나 대접했었는데, 지금의 MS는 다 포기하고 도그피딩만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시장에 다른 어떤 업체의 협조도 바라지 않고 오직 무소의 뿔처럼 혼자 요리해서 혼자 먹고 있죠. 그것도 최근의 MS가 죽쑤고 있는 원인들 하나겠고요. 양병규님, 저도 그걸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윈도우8.1에서 부활하는 시작메뉴는 완전히 허울이더군요. 그나마, 데스크톱 부팅이 가능하게 한 것은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모던앱들에게는 반쯤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지만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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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서 애플, 구글이랑 싸워볼래"
이러는 MS, 바부 병신 멍청이 쪼다 저능아.
총알 많으니 밑바닥에서 첨부터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될거 같냐?
총알은 애플이나 구글이 더 많아. 븅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