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깨달은 것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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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의 개발 환경은 듀얼 모니터 + 좋은 키보드 (노트북 키보드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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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사무실에 자리가 충분치 않아서 좁은 테이블에서
노트북 하나 붙잡고 깨작깨작 대고 있씀다.
딴 건 불만 없는데, 자리가 좁은 게 엄청 크네요.
평소에 그 가치를 잊고 지냈던 듀얼 모니터가
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 (ToT)
노트북 키보드도 상당히 불편하구요.
(크흑~~~ 집에서 렬뽀스가 울고 있씀다.)
결론은.... 버킹검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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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되고, 듀얼 모니터 아니고, 불량 키보드에 불량 마우스로 개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안 프로그램이 Copy/Paste 마저 막아놔서 모든 소스를 무조건 타이핑 해야 했었습니다.
그 곳을 나와서 다른 곳에서 개발을 하니깐... 마치 수십억짜리 최사양 최고급 개발환경에서 일하는 듯한 기분을 한동안 느꼈더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