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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4] 채동욱 검찰총장 축출에 반발하는 검사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13541 읽음    2013-09-14 21:35
포럼에는 가급적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을 쓰지 않으려 해왔습니다만, 이번 검찰총장 축출 사건은 워낙에 큰 일이기도 하고 그 이후의 향후 대한민국 정국이 너무나 걱정되어 써봅니다.

채동욱이 굴욕적으로 쫓겨난 일이 정점 혹은 끝이 아닙니다. 이건 정말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강압적 공안통치로 가려면 반드시 거칠 수밖에 없는 전초 프로젝트의 마무리 지점일 뿐이죠.

권력기관들 중 국정원장, 경찰청장, 법무장관까지 박근혜가 원하는 공안통, 꼴통 군바리로 다 채웠는데요. 검찰총장만 손을 못대고 있었죠. 채동욱 검찰총장은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원했던 인물이 아니라 추천위에서 박근혜가 원했던 인물이 탈락되면서 올라온 인물이라 어쩔 수 없이 임명장을 준 거였습니다. 그만큼 정권에 독립적이었죠. 원래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낙점한 후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총장마저 박근혜의 입맛에 맞는 공안통으로 앉혀버리면, 이제 박근혜가 권력기관을 모두 장악하게 되는 거죠. 특히 검찰총장은, 검찰이 기소독점을 하고 있는 이유로, 검찰을 빼고 다른 권력기관만 잡아서는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안됩니다. 무조건 검찰총장을 까라면 까는 인물로 올려놔야 박근혜가 원하는 공포정치가 완성되죠.

가까운 예로, 바로 지금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원세훈과 김용판의 대선 개입 건만 해도, 이번에 채총장을 쳐낸 황교안이 불구속 및 선거법위반죄 기소를 빼라고 채총장에게 압력을 넣었었죠. 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서 선거법위반을 빼버리면 말 그대로 대선개입이 법적으로 성립이 안되어버립니다. 그런 압력을 받으면서 구속만 양보하고 선거법위반은 그대로 관철시킨 것이 채동욱총장입니다. 당연히 박근혜정권에겐 엄청난 눈엣가시죠.

즉 채동욱 축출 및 공안출신 총장을 앉히는 일은 모든 권력기관의 박근혜 사유화, 그리고 공안 공포정치의 완성을 위한 거대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입니다. 단 하나의 기관이지만, 마지막 남은 검찰을 개처럼 부리지 못하면 공안통치는 절반밖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박근혜는 이명박과 다릅니다. BBK 사건이 있었듯이 이명박 자신이 오랜 정치인이 아니라 경제판에서 휘젓고 돌아다니다 늦게 정치판에 들어온 넘이라, 이명박에게 붙어있는 측근이라는 것들은 대부분 이익을 쫓아 붙은 불나방 같은 녀석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이 집권하는 와중에도 오히려 박근혜에게 붙은 정치인들이 더 많을 정도였고요.

그런데 박근혜는 수십년전 아버지에게 충성하던 가신과도 같은 쫄따구들이 수도 없이 깔려 있습니다. 박근혜의 지시 한마디를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정치적 생명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꼴통들이 부지기수죠. 거기다 다들 알다시피 노인 세대에서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박근혜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 성향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더욱이 박근혜 자신이 아버지의 공안 통치를 가정교육삼아 배우며 큰 인물이라, 국정이든 야당이든 국민이든 뭐든 맘대로 안될 때 배운 방식대로 갈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박근혜의 검찰 장악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검찰이 큰 불신을 받았던 사건들 때문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라는 장치가 생겨서 채동욱이라는 정치색 없는 원칙론자가 총장이 될수 있었는데, 임명장을 주기 싫어 그렇게 미뤘었고 그 일로 이빨을 부득부득 갈았을 박근혜정권이, 이 추천위를 사실상 무력화시킬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 과거 검찰의 부정하고 부패한 모습에 오만 정을 다 뗐더라도, 현재로선 남은 유일한 희망은 검사들의 집단 반발 뿐입니다.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바로 이런 일을 막기 위해 검찰의 수사권 독립을 강조하는 것이며, 평검사 하나하나까지 독립적 수사권을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력의 힘에 반발하는 검사들의 용기있는 발언과 움직임에 힘찬 응원을 보내줍시다. 그 안에는 비리 검사도 성추행 검사도 정치인을 꿈꾸는 정치 검사도 몇몇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우리 일반 국민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은 검사들을 응원할 때입니다. 처음 검사 임용장을 받았을 때의 정의 수호의 결기를 되살려서 목소리를 내려는 그들에게, 적어도 지금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줍시다.
정재만 [csta]   2013-09-14 22:47 X
박근혜 대통령 화이팅
박무개 [bigheart]   2013-09-14 23:02 X
이번 검찰의 반발은 대한민국을 걱정(권력의 시녀로서의 검찰) 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조직에 대한 방어적 성격이 다분해 보입니다.
그동안의 행적을 보더라도 나라를 위할만한 위인들이 아니죠. 그들에게는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국가 보다는 조직이 우선이죠.
물론 채총장의 업적은 매우 훌륭했습니다만, 검찰의 치욕이라 할만한 처리 방식에 대한 불만의 표출로 보입니다.
채총장이 조금만 유도리 있게 대처 했더라면 ㅂㄱㅎ에게 충성할 또다른 총장으로 교체 되더라도 순응 했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나라 꼴 가관입니다. 대놓고 공작정치를 하지 않나, 정보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는데 그 심각성을 알지도 못한채 나는 도움 받은적 없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지 않나,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좆선의 권력에 대한 꼭둑각시 역할은 대한민국이 박정희 시절로 회귀 했다는 것을 온 국민에게 각성 시켜준 계기가 되겠네요.
다까끼 시절을 쌍수들고 반길 30%의 골수 보수들은 욤 살맛 나겠지요.
박무개 [bigheart]   2013-09-14 23:14 X
예상은 했었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많이 실망 스럽네요.
유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때, 아버지(박정희)가 얼마나 나라를 사랑하는지를 강조하는 백치 수준의 최고 권력자를 둔 한심한 이나라를 앞으로 어이할까요.
조금은 멍해도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니 한가닥 희망을 걸었건만. . .

여전히 그네는 이게 진정항 애국인 줄 알고 있겠죠?
바람 [hiwaystar]   2013-09-15 14:00 X
맨 위에 글쓰신 분은 본심이신지 반어법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보수가 갑인 나라죠.
박근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박근혜 생각이 아버지와 비슷해서 라고도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그렇게 해도 잘 했다고 지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다는게 정확한 이유 같습니다.

노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아직까지도 색깔론이 먹혀들고 저 또한 국정원의 꼼수라고 생각되는
통진당 이석기의 행태가 진짜라면 섬뜩하기까지하고 진보 진영에서 외치는 무상급식, 무상교육까지도
북한의 배급제와 연관 짓는 걸 보면 아직은, 그리고  얼마 동안은 이렇게 가야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첫번째가 내 부모 내 자식에게 계몽하고 일깨워 주는게 제일 빠른 방법 같습니다.

참 편하고 유치한 생각 같습니다만
내 부모가 내 정치적 생각과 틀리다고  정치적인 문제를 놓고 싸울 수 없는 것처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립도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 놓고 생각하면 이해 못 할 일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
깔쌈보이 [handsome]   2013-09-15 15:15 X
조금은 좋지못한 글로 느껴지는 건 저 혼자만이겠죠?

나라와 포럼의 수준을 헐뜯고 회원을 조롱하고 자기생각만 내세운 회원을 제명시킨 운영진이, 국가의 운영행태를 꼬집으며 공개적으로 이런식의 글을 올리다니요.
크고 넓게 보면 박근혜나 볼포의 운영진이나 뭐 똑같이 보이네요.

그냥 볼포 운영진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볼포 운영상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시고 개인 아이디는 이렇게 개인 생각을 표현하고 싶으실때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제명공지글과 정부의 행태를 헐뜯는 글이 연달아 있으니 사실이 어떻고 이유가 어떻던간에 보기 좋지 못하네요.
이 순간 만큼은 자를고 싶은 사람 제명시키는 박근혜정부나 볼포 운영진이나 격이 비슷해보이는군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13-09-15 16:28 X
깔쌈보이님이 그렇게 보이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아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도 깔쌈보이님의 생각처럼 다들 그렇게 느낀다면, 제가 저 자신을 스스로 강제탈퇴시키면 되겠군요.

기준은 동일합니다. 만족하십니까?
civilian [civilian]   2013-09-15 21:20 X
깜쌈보이님.

이곳을 박근혜 정부 따위와 비교하다니 심히 불쾌하군요.
candalgo, 광양 [kongbw]   2013-09-15 22:46 X
박근혜 정부와 포럼 운영진이 전 달라 보이내용  (^0^)
달라도 한참 달라보이내요 (^0^)
개발자임 [abcde12345]   2013-09-16 08:12 X
헐.. 볼포를 정부에 비유를 하신다면 짤린 분은 범법자나 다름 없습니다. 만약 볼포에 법이 있다면 범법자라해도 무방할 정도였씁니다.

어느 사이트나 저정도의 분란을 일으키면서 막말을 하는 사람은 짤리던 정지를 먹던 합니다. 과했다라고 한다면 몰라도 유신 정권으로 가려고 하는 현정부와 비교를 한다는 것은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저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 김대중할배가 예언했던 "박정희가 당선되면 직접 선거는 없어질 것이고 총통제가 나올것이고 독재가 될것이다."
기억나시죠..

현재 박근혜는 그 아비에게 배운그대로를 생각에 넣고 있습니다. 꼭 박근혜가 아니라도 그주위에 깔린 인간들이 그렇게 하게 만들고 있구요.

박근혜 이제 1년만에 이명박보다 더하게 더 빠르게 더 지독하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뒤안에 정말 심각한 민주주의파괴가 일어날겁니다.

이명박은 권력을 쥐는 것등엔 관심없고 오로지 그냥 돈에만 관심있었고 나라를 자신의 재테크 수단으로 썼고. 마지막 한짓이 그렇게 벌어들인 돈을 지키기 위한 딜이였습니다. 관심은 그냥 돈이였죠.

하지만 박근혜는 아닙니다. 돈보다.. 잃어버렸던 아버지의 나라를 찾았으니 이젠 그걸 지키려고 할겁니다. 아버지처럼...
곽효근 [hggwak]   2013-09-16 09:35 X
하... 매국정권과 비교를 하시다니..

비교 기준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군요.

참여정부시절과 매국정부를 비교를 하더라도 하셔야지요..

거의 눈팅만 하지만 머리 식히러 자주 오는 단골 등나무 같은 곳인데...

그렇다면 시국선언? 같은걸 하려면 백수인 상태에서 발언을 해야하나요?

상식적으로 임프님 글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크레브 [kkol]   2013-09-16 12:48 X
원칙적으로는 운영진 아이디를 분리하는게 맞는 얘기이기는 하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지금 볼포의 상황에서 구분하는게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글 제목에 [공지]라고 안써 있으면 개인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나요?
그리 어려운 구분도 아닌데요..
서치포림 [bongsaja]   2013-09-17 09:00 X
좌와 우, 어느 쪽이 잘못되었다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둘은 공존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야 한쪽으로 치우치는 우를 범하지 않습니다.

임프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공감하지 않는 분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우리나라는 좀 문제가 많습니다.

상대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고 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치 얘기는 이곳 포럼에서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포럼의 성격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운영진이 정치 얘기를 꺼내는 것은 합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개발자임 [abcde12345]   2013-09-17 09:05 X
정치와 생활을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는 단계의 나라가 아니죠.
윗물이 썩으면 아랫물이 썩습니다.  썩고있는 것의 자정의 노력이 그런 잘못된 정보 정책에 관한 토론인데... 여기 사람들이 그럼 정치 포럼 카페를 열어서 토론을 해야 할까요???  

여긴 볼랜드 포럼 관련 툴로 모인곳이니 그것만 얘기 해야 한다면,
집에서는 회사 얘기 하지 말고,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끼리는 회사 일얘기외엔 하지 말며,
친구들끼리는 가족, 회사, 학교얘긴 하지 말아야죠.

"가족끼리는 정치얘기 하는게 아니다." 저는 이거 그들의 프레임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 얘기하면서 토론하면 안되나요?? 왜죠?.. 싸운다구요? 그건 그사람들이 토론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는거 입증이 아닐까 싶네요.

본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입니다. Q&A도 아니고 FAQ도 아니고 강좌란도 아닙니다.
제가 볼뗀 서치포럼님이 댓글이 본 게시판의 댓글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서치포림 [bongsaja]   2013-09-17 09:10 X
개발자임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버즈베이트 [mfcmfc]   2013-09-17 09:33 X
정치(?) 성향의 글은 역시나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자세히 보면 임프님의 글은 정치(?) 성향의 글 보다는  일반 적인 국민들이 생각할수 있는 보편타당한 기준의 글 입니다.

현정권에 대해서 조금만 부정적인 글을쓰면 좌좀,빨갱이로 몰아 붙이고...
반대로 긍정적인 글을쓰면 수구꼴통으로 몰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정치성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글은 시끄럽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임프님의 글은 좌우 편가르기도 아니고 정치적인 글도 아니고
일반적인 국민이 상식선에서 생각 할 수 있고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로 보입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13-09-17 15:06 X
반대의견도 반갑네요. 적어도 포럼에는 관심이 있으시다는 거니까...

그런데, 제가 쓴 글은, 채동욱이 진보라서 지지하자가 아니고요.

채동욱은 정치색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치 이슈에 관심이 없는 분들께는 보수쪽에서 반대하니까 '아 정권에 반대하는 진보라서 몰아내려고 하나보다' 이렇게 생각되실만도 하긴 합니다.

현재 이 나라의 주요 권력기관을 보수도 아닌 극우 성향의 인물들이 모두 다 채웠는데, 유일하게 검찰총장 채동욱만 정치색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일부러 정치색이 없는 사람을 앉힌 건 절대 아니고, 원래 검찰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로 포함됐던 공안검사 출신을 총장으로 앉히고 싶어했는데, 결격사유로 초기에 탈락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정치색 없는 후보 몇명 중에 채동욱이 임명된 겁니다.

검찰총장추천위원회는 야당 선정 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검찰, 법무부, 법원, 변협, 법학교수회 등등 법조계 선정 위원들과 비법조인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야당에서 어디 손끝 하나 댈 곳이 없는 위원회죠. 이 위원회는 지난해 그 난리가 났던 검찰 비리 파동 후에 검찰 개혁 방법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비리검사와 정치검사를 막기 위한 장치고요, 그 첫 결실이 채동욱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는 채동욱이 진보라서 지키자고 말하는 게 아니라, 채동욱이 정치적으로 편향이 전혀 없는 불편부당한 공정한 검찰총장이기 때문에 지키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위의 원문이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검찰과 법원 등 사법부는 절대 정치적이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채동욱을 지지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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