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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닭을 상대하긴 싫은데... 어쨋든 나는 델파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인지라, 박지훈씨와 논쟁할 꺼리가 없어 보이네요.
근데 "다수의 회원분들이 여유시간에 여기서 휴식을 취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떤 휴식이 가능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는 휴식을 취할려는 의도라면 인터넷 게시판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진정한 휴식인 수면을 선택할 것입니다. 내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과거에도 밝혔지만 내 의견을 말하고 거기에 반대하든 동조하던 다른 개발자들의 생각방식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최근 다소 시끄러웠던 글에서 간만에 그런 생각 방식의 충돌을 봤기 때문에 흥미를 느꼇을 뿐입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면, 강원도 산골의 휴양림이 올바른 선택이듯이, 게시판의 진정한 재미는 씨끄러움이라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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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회원분들은 여유시간에 들어와서 잠시 쉬다 가시려는 건데, 소모적인 싸움질이 계속되면 피로만 더해지겠지요.
꿩대신 닭이라고... 대신, 주정섭님과 제가 한번 올간만에 쌈질(?) 한번 하면 어떨지요.. ㅎㅎㅎㅎ
주정섭님은 종종 저와 의견이 많이 다르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의미가 많고 생각해볼만한 이슈들을 제기해주셨지요.
또 점잖은 신사 같으셔서 당연히 불필요하게 감정을 자극하거나 욕설을 동원하시는 일은 일은 없으셔서 더 좋았고요.
주정섭님과는 논쟁 붙을 때마다 보람이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