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를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98년 형이사서 같이 쓰다가 2010년에는 저도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빌더 XE5 트라이얼 집에다가 설치하는데 자꾸 제목과 같은 악성코드 이야기가 나오네요. --;
데충 넘어가다가 클릭 실수로 치료해서(?) 파일이 날아가고 나서 다시 안받아져서 ProgramData 폴더의 빌더 다운로드 파일들과
V3를 날렸습니다.
(ProgramData 내의 빌더쪽만 날려도 다시 치료창 뜨긴 할것 같지만... 예외 추가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시하기 싫기도;;)
XE5 다시 설치... 조용히 잘 끝나네요. ㅋ
그리고 V3 다시 설치...
혹시나해서 V3로 빌더를 검사하니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검사 중에는 치료(?) 창만 뜨네요. ㅋ
(팔다리가 썩으면 절단하는 의미의 치료인듯;; 생 팔다리도 포함해서야.. 흠.. 혹시나 취약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쩔수 없이 정밀 검사가 끝나기를 기다려 Trojan/Win32.Scar.C124912 검사 예외에 추가 했습니다.
정밀 검사 다 끝나고 파일을 우클릭하면 검사 예외추가가 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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