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식 견적은 잘 모르겠고, 개인 개발자로써 저라면 2천 정도면 맡아서 개발할 것 같네요.

소스 자체에 대한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는 넘기는 경우 비용산정에 좀더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 또는 개인이 소스와 비슷한 제품을 개발 또는 판매하는 것에 대한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미 만들어진 제품의 소스에 대한 개작권(저작권은 개발자가 소유)을 넘기는(또는 사는) 경우에도 첫 개발비용과 비슷한 수준을 받습니다.
물론 범용적인 경우 훨씬 더 저렴해집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인건비와 연관하면 쉬울듯합니다.
개발비용 = 개발기간 * 투입인원 * 2 또는 3
여기에 영업적인 사항을 고려하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제품을 개발해주면 1년동안은 버그에 한하여 무상지원입니다.
무상지원 기간동안 정말 힘들 수도 있습니다.